10월 1일(금)부터 광교~정조반차도 산책로서 ‘청계천복원 5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 www.sisul.or.kr)은 청계천 복원 5주년인 10월 1일(금)부터 광교(광교갤러리)~정조반차도 산책로에서 청계천의 옛 모습과 복원 전후, 생태 등을 담은 ‘청계천 복원 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사진전은 청계천 판잣집과 다리 등 구한말부터 1970년대까지의 옛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 20점, 2003년 7월부터 시작된 복원공사 장면을 담은 사진 20점, 복원 후 변화된 청계천의 다양한 장면을 표현한 사진 60점(생태 20점, 풍경 등 40점) 등 총 100점이 전시된다.

특히 2007년부터 시작된 청계천 사진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중 20점이 포함돼 있어 그립고 아련한 옛 청계천의 추억과 함께 변화된 청계천의 모습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한편, 개장 5년을 맞는 청계천을 방문한 인원은 지금까지 총 1억2백만명으로 추산(공단 집계)됐다. 일평균 5만6천명이 찾은 셈.

전시 장소

개장 첫해(2005년) 1,184만명을 시작으로 2006년에 가장 많은 2,826만명, 2007년 2,165만명, 2008년 1,376만명, 2009년 1,494만명, 올해는 9월말 현재 1,158만명이 청계천을 찾았다.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연락처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청계천관리처장 강신정
2290-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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