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 버클리음대 교수진 국내 실용음악학교 최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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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 11:49

서울--(뉴스와이어)--10월 1일(금) MI 음대 교수진의 방문을 시작으로 11월 3일(수) 버클리 음대 교수진들이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국내유일 실용음악 특성화 고등학교인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Seoul Music High School)를 방문한다.

MI, 버클리 음대 교수진은 국내 고등학교를 공식적으로 방문하는 건 이번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가 최초, 이례적인 일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MI와 버클리 음대 교수진에 의하면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에서 배출한 훌륭한 인재들이 MI와 버클리에 진학하여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하여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방문은 MI와 버클리 음대 교수진들이 먼저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에 연락을 취하면서 가능하게 되었다.

한달 간격으로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를 방문하는 MI와 버클리음대 교수진들은 신입생들 중 유독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학생들의 실력이 평균적으로 월등히 우수하고, 학생들의 높은 실력과 철저하게 준비하는 모습 등을 보면서 더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해왔다. 또한 유튜브(Youtube) 등의 동영상을 통해 소개되었던 월드스타 비(Rain)의 앨범에 본교 1학년 학생들이 코러스 및 세션으로 참여한 모습을 포함한 여러 공연 영상들을 보고 학생들 및 학교교육과정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관계자는 “본교를 통해 현재 MI와 버클리에 진학한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많은 교수진들이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에 관심을 갖게 되어 본교 재학시절에도 열심히 노력하던 친구들이 해외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선전해 주고 있어 뿌듯하다. 또한 교수진들이 고등학교를 직접 공식적으로 방문한 적이 없어 더욱 놀라고 있다. 우리 학생들의 숨은 노력과 뛰어난 실력이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게 된 것 같아 영광으로 생각한다. 또한 앞으로도 세계화에 발맞추어 더욱 실용음악 교육에 힘써야겠다는 포부가 생긴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를 통해 세계 최고의 음대 교수들에게 대한민국의 예비 뮤지션들을 소개할 수 있어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는 국내 유일 실용음악전문학교로써 현재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받고 있다.(문의 : 02-2231-5210 / www.musicseoul.com )

서울실용음악학교 개요
서울실용음악학교는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실용음악 특성화 전문학교입니다.

웹사이트: http://music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