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아이, 항균코팅제 ‘유아용품무균정’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가을철 쌀쌀해진 기온으로 신종플루,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어른들보다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어린이 용품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로 한다. 어린이 방, 유치원 등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놀이시설물이나 장난감 등은 세균에 오염되기 쉽다. 현재 유치원이나 학교 등 다중시설물은 정기적인 소독을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장난감이나 놀이시설물의 살균을 위해 살균물질 등으로 세정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살균 소재들은 에탄올이나 알칼리성 또는 산성 물질로 사용시 가스 물질을 생성시키며 공기 중에 산화되어 소멸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살균물질을 사용해야 하며, 또한 수시로 자주 사용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살균물질은 염소 가스나 에탄올 냄새 때문에 살균 활동을 기피하게 된다. 그리고 살균을 위해 살포한 살균 용액으로 물체가 부식되거나 탈색 등 부작용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강한 냄새와 물체 탈색 등의 문제점을 개선한 나노 크기의 구아니딘 중합체 성분의 테플렉스 살균 세정액이 출시되어 어린이 용품 살균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토피아이에서 출시된 ‘유아용품무균정’은 중성(PH7)으로 물과 같이 안정된 물질로 냄새나, 색상이 없고 투명하다. 또한 고농축으로 물에 용도에 맞게 적당량을 희석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저비용 살균 소재이다. 500ml 고농축액 한 뚜껑(10ml)을 물 1리터 분무기에 넣어 살균용액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유아용품무균정은 손에 묻어도 피부자극이 없으며 동물과 식물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아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유아용품무균정은 다중시설의 많은 사람들이 접촉하는 물체를 통한 교차 감염 예방을 위한 지속성이 있는 항균코팅제이다. 국내 최초 국가공인기관에서 TR마크와 S마크를 인증 받은 제품으로 어린이 용품을 항균 코팅하여 장기간 미생물을 지속적으로 사멸시키는 무색, 무취, 부식이 없고, 피부자극이 없는 무독성 살균 소재이다.

유아용품무균정은 바이오피톤(www.biophyton.co.kr)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학교 등에 공급하고 있다.

바이오피톤 개요
바이오피톤(주)은 바이오 기술벤처기업으로 기업부설 곰팡이연구소에서 진균류를 연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iophyton.co.kr

연락처

아토피아이
송기영
02-577-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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