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하반기 취업 필살 어드바이스

서울--(뉴스와이어)--하반기 공채가 한창이다. 저마다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전략 탐색에 분주할 때다. 인터넷을 비롯, 각종 언론, 서적, 매체에서 취업에 대한 얘기들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어떤 얘기가 옳은지, 어떤 정보들이 실제 도움이 되는지 고개를 갸웃거리는 구직자들이 많은 것이 사실.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인터뷰, 취업선배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들, 취업 컨설턴트들의 제언을 모아 올 하반기 필살 전략을 제시했다

# 목표기업 정해 정조준!

기업 채용방식의 차이가 나날이 다양해지고 있다. 어떤 대기업은 불합격 후 다시 지원하는 재지원자를 역량부족으로 보고 걸러내려고 하고, 어떤 기업은 기업에 대한 애정이 높다고 판단해 선호하기도 한다. 또 어느 곳은 고시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사람을 싫어하는 반면, 다른 업체는 그 역시 도전정신으로 판단해 가점을 주기도 한다. 기업마다 고유의 기업문화와 채용기조, CEO의 철학에 따라 채용의 양상이나 방식이 점점 첨예해지고 있는 것. 특히 요즘엔 입사지원서 기재항목과 자기소개서 질문부터 기업별로 다르다. 하나 써 둔 자기소개서를 여러 기업에 함께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 인?적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의 형태, 면접의 유형도 다르다. 여러 기업에 문어발식으로 지원했다가는 고생만 죽도록 하고 한 군데도 제대로 붙지 못하는 상황을 맞기 십상. 때문에 목표기업을 좁히고 해당 기업의 서류전형 형태와 질문에서부터 인?적성검사 형태, 면접유형 등을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 인재상과 기업문화 등 기본적인 정보파악도 물론이다. 인크루트 ‘기업별이력서 서비스’에서는 입사를 준비하는 목표기업의 실제 이력서, 자기소개서와 동일한 이력서를 작성해 볼 수 있다. 이력서 작성을 한 뒤엔 이력서컨설팅 서비스를 받아 실제와 동일한 조건에서 내 입사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도 있다.

# 아직도 스펙질?

“스펙은 여전히 유효하다”. 이 명제는 참일까 거짓일까. 결론부터 말해서 참이기도 하고 거짓이기도 하다. 기업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했듯 기업별로 채용방식이 다채로워지고 있다. 하지만 눈을 크게 떠보자. 분명 트렌드는 있다. 삼성은 서류전형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정해놓은 자격기준, 일정 수준의 학점과 영어말하기 성적만 있으면 서류전형 자격이 주어질 뿐 스펙으로 평가하는 절차는 없다. SK텔레콤도 서류전형에서 학교, 학점, 토익성적 등 스펙에 해당하는 부분을 블라인드 처리하고 오직 자기소개서 에세이만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물론 아직 많은 기업에서 항목은 조금씩 다르지만 스펙을 점수화하는 이른바 ‘필터링’을 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대표적인 기업들의 채용기조가 바뀌고 있는 이상 스펙의 아성은 그리 오래가지 않을 전망이다. 토익점수 5점을 올리기보다는 기업들이 좋아할 만한 경험을 쌓고, 이를 채용과정을 통해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유리하다.

# 남들과 달라야 살아남는다

모범생보다는 야생형 인재, IBM형 인재에서 MS인재. 이들 모두 남들이 해보지 않은 경험을 쌓아야 취업시장에서도 돋보일 수 있다는 뜻을 담은 말이다. 실제 여러 대기업에서 고스펙 구직자보다는 남다른 경험을 쌓은 사람들을 주목하고 있다. 아예 이색경험자를 따로 일정 비율이상 뽑기도 한다. 주요기업들의 인사담당자들도 모두 실전과 야생에 강한 인재상을 강조하고 있다. 좋은 학교, 좋은 학점에 남들 다하는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것보다는 벤처 창업을 해 봤다거나, 대학가요제에서 입상을 했다던지, 남들이 잘 도전 안 하는 대회나 공모전에 도전해서 성과를 거뒀다던지 하는 것들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유는 단순하다. ‘저 분야에서 저 정도 해 냈으니 우리 회사에서 성과도 잘 낼 수 있을거야’란 생각 때문. 물론 이것은 원하는 직무에 대한 일관성을 담보로 하고 있다. 목표도 없이 이것저것 찔러보는 식의 경험은 아니 한 것만 못할 수 있다. 공교롭게도 이런 분위기는 취업영어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같은 영어실력이라면 아직은 상대적으로 적은 영어말하기 시험 성적을 확보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한 분위기인 것.

# 소통하면 취업문도 通(통)한다

SNS 바람이 뜨겁다. 미니홈피를 비롯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 사람 간에 소통을 매개로 한 서비스들이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SNS열풍은 취업시장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모습이다. 삼성, CJ, 한화 등 유수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트위터질에 나서고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 열심히 소통한다는 것은 목표기업에 관심이 높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때문에 기업에서도 자사에 관심을 가지고 SNS를 통해 궁금한 점을 묻고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구직자들을 주목하는 모양새다. 애사심 있고 충성도 높은 직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는 까닭이다. 서로서로 알음알음으로 주고 받던 채용정보들을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함으로써 부실하고 잘못된 정보유통을 줄이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기업은 결국 ‘우수인재’가 아니라 ‘적합한 인재’를 찾는다. 기업정보 파악에 해당기업 재직자와 의사소통만큼 정확한 것이 또 있을까. 인맥을 통한 취업도 나날이 늘고 있다. 인크루트 인맥(nugu.incruit.com)은 구직자와 기업 인사담당자 간, 원하는 기업에 취업한 취업선배와 구직자 간의 인맥을 맺을 수 있다는 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인턴, 채용시장 ‘대세’ 될 조짐

인사담당자들은 한결같이 한정된 서류와 짧은 면접으로 인재를 판단하기 힘들다고 토로한다. 뽑아 놓아도 금방 나가버리는 철새 신입사원을 골라내고 우리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조기에 선점하는 것은 기업 인사팀의 지상과제. 이런 까닭으로 인턴십이 채용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다. STX는 올해 처음 인턴제도를 도입했고, 포스코는 아예 신입공채를 인턴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다른 대기업들도 채용의 무게중심을 인턴십으로 가져가며 채용규모를 늘리고 있다. 과거 인턴이 조금 느슨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면 최근엔 신입공채와 마찬가지로 깐깐해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 기본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평가하겠다는 목적이 강하기 때문에 인턴기간 전체를 긴 기간 이뤄지는 현장실습 면접이라고 생각하고 임해야 한다. 또 인턴십 평가의 핵심은 ‘열정’이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업무역량은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다. 태도가 우선돼야지 일만 잘한다고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는 뜻이다.

# ‘정보력’으로 열정 보여야

최근 기업채용의 최대화두는 충성도다. 신입사원의 실력과 역량은 비슷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채용은 결국 회사에 얼마만큼의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오래 일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한 대형 증권사 인사팀장은 “유사한 실력을 갖춘 신입사원의 입사당락은 회사에 대한 충성도에 따라 좌우된다”고 말한 바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충성도는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말로는 얼마든지 “회사를 사랑한다”, “오래 일하겠다”고 말할 수 있는 까닭이다. 때문에 기업은 충성도를 회사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로 판단한다. 회사의 사업구조, 매출을 비롯한 재무정보, 업계와 경쟁사 동향, 기업문화, 역사, 창업정신에 이르기까지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쌓아둬야 한다는 얘기다. 특히 이런 충성도는 신입사원 이탈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견, 중소기업에서 특히 더 높이 평가하는 상황이다.

# 기계철강조선, IT업종 눈여겨보라

올 하반기 신입 채용에서 제일 유망한 업종은 기계철강조선 분야와 정보통신이다. 인크루트가 569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계획 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기계철강조선이 올해 뽑을 인원은 모두 2천 836명으로 전년동기(1천 977명) 대비 43.4% 늘어날 것으로 나타나 전체 업종 중 증가폭이 가장 클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 역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지난해 하반기보다 14.1% 늘어난 인원을 채용할 전망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력을 채용하는 전기전자 업종도 올 하반기 전망이 밝다. 총 5천 596명을 채용해 지난해 하반기 뽑은 4967명보다 12.7% 가량 늘려 뽑을 것으로 나타났다. 물류운수도 12.6%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자신의 희망직종을 뚜렷이 정했다면 업종으로는 중공업, 정보통신, 전기전자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ruit.com

연락처

인크루트
홍보팀장 정재훈
02-2186-9124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