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군산공업인클럽,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약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와 군산공업인클럽(회장 OCI(주) 박준영)은 9월 30일(목) 저녁 6시 30분 군산대학교 채정룡 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 군산공업인클럽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군산대와 공업인클럽 간의 지역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상호지원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계약학과 운영을 위한 협의, 연구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전문인력 교류 및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등 세부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군산공업인클럽에는 OCI(주), 쌍용양회공업(주), 대한통운(주), 군산상공회의소, 군장에너지, (주)대두식품, 대상(주), (주)대원바텍, (주)롯데주류BG, (주)테크팩솔루션 한국BASF(주), 백광산업(주), (유)세림, (주)세아베스틸, (주)세아제강, (주)SH에너지화학, (유)엘피스, (주)유니드, 유니팀버, (유)조선이기,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주), (주)카길애그리퓨리나, PATER COREA(주), 한국유리공업(주) 등 군산지역 유력 기업군이 속해 있다.

협약체결에 앞선 간담회에서는 지역산업발전에 대한 향후 전망과 상호간 건의사항, 산학협력의 현안 및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들이 개진되었으며, 협약 이후 이를 토대로 상호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통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전망이다.

채정룡 총장은 “대기업 및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개발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대학과 지역경제가 함께하는 산학협력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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