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교내 웹 메일 시스템 포털 수준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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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비전
2010-10-05 09:00
서울--(뉴스와이어)--국민대학교(총장 이성우 kookmin.ac.kr)는 최근 노후화된 교내 웹 메일 시스템을 개편하고 최신 기능을 갖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이번 학기부터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개편된 시스템은 기존 나라비전(대표이사 한이식 nara.co.kr)에서 구축한 깨비메일 솔루션을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대표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수준의 다양한 기능들을 함께 탑재함으로써 구성원간의 빠르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

깨비메일 v5.0 에는 기본적인 웹 메일의 기능은 물론, 메일시스템과 연계하여 대용량메일 및 게스트 폴더를 메일로 알려주어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웹 하드 기능이 국내 최초로 탑재되었다. 따라서 사용자들로 하여금 하나의 시스템에서 메일과 웹 하드를 동시에 사용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최근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학생과 교직원이 늘어감에 따라 학교측에서는 이러한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 메일시스템도 함께 적용하여 교내 구성원의 편의를 최대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대학교 모바일 메일은 아이폰이나 갤럭시S와 같은 최신 스마트 폰에서 손쉽게 메일시스템에 접속하여 동일한 환경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메일 도착 알림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실시간 업무처리를 위한 메신저도 이번 사업에 함께 도입되어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인 KMU 메신저가 설치된 구성원 들은 메일과 연계된 채팅뿐만 아니라 원격제어를 통해 원격지 등에 출장중인 교직원과도 효율적인 쌍방향통신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아카이브 센터를 구축하여 사용자의 실수로 지워져 버린 메일데이터를 손쉽게 검색하고 동시에 바로 복구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강력한 검색기능으로 메일의 내용뿐만 아니라 첨부파일의 내용까지 검색하여 복구에 필요한 검색 시간을 최소화 한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

나라비전 개요
나라비전은 300만 회원을 운영하는 웹 메일 서비스와 깨비 포털 솔루션 공급을 통해 확고한 입지를 굳혀 메일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메일 업계에서는 최초로 전문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서비스 센터를 운용하여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미래를 보는 눈과 탁월한 기술 노하우로 모바일기반의 이메일 뿐만 아니라, 연계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여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구축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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