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 신작 ‘프로젝트 Apple’, 일본 수출

- 올엠 차기 온라인게임 ‘프로젝트 Apple’ 일본 게임온과 퍼블리싱 계약 체결

- ‘프로젝트 Apple’, ‘익스트림(Extreme) 액션’을 표방한 화끈한 3D 액션 MORPG

- ‘프로젝트 Apple’ 이미지컷 첫 공개

뉴스 제공
올엠
2010-10-01 16:39
서울--(뉴스와이어)--올엠(대표 이종명 www.allm.co.kr)은 일본 게임업체 게임온(대표 정기영 http://www.gameon.co.jp/)과 현재 개발중인 올엠의 차기 온라인 액션 RPG 게임인 ‘프로젝트 애플(Apple(가칭))’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30일(목)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Apple’은 올엠의 액션 RPG ‘루니아Z(구 루니아전기 http://lunia.nexon.com)’에 이은 두 번째 게임으로 ‘익스트림(Extreme) Action’을 표방, 극한의 ‘초(超) 액션’을 구현한 새로운 스타일의 온라인 3D 액션 MORPG다.

이 프로젝트는 2008년 7월에 착수되어 2011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으며, 과장되고 통쾌한 콘솔 수준의 액션을 손쉬운 조작으로 카툰 스타일의 그래픽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했다.

‘프로젝트 Apple’의 일본 서비스를 맡게 될 ‘게임온’은 <붉은 보석>, <썬 온라인>, <프리우스 온라인> 등의 국내 유명 게임의 일본 서비스를 성공으로 이끈 퍼블리싱 전문 업체다.

게임온 정기영 대표는 “프로젝트 Apple은 게임 그래픽이 매력적이고, 액션이 화려한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낮은 사양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어 현지 유저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 Apple의 향후 일본 활약에 대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올엠의 이종명 대표는 “일본 내에서 다년간 풍부한 퍼블리싱 노하우를 보유한 게임온과 차기작의 일본 서비스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전작의 경험을 십분 살려 ‘프로젝트 Apple’이 유저분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 Apple’은 지난 4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2010년 1차 우수게임 제작지원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올엠 개요
올엠(대표 이종명)은 2000년 설립되어 웹에이전시(전 인터랙티브 사업부)에서 출발, 현재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국내 유수의 웹사이트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쌓아왔고, 2003년 그간 축적한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기술과 S/W 개발력, 미디어 기획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 개발에 착수, 2005년 <루니아전기>를 시장에 출시했으며, 그후 <루니아전기>는 일본, 미국, 대만, 브라질, 유럽 등지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며 입지를 굳혀 오고 있습니다. 현재 올엠은 총 세 개의 게임 스튜디에서 <루니아Z>, <크리티카>와 미공개 신작인<프로젝트B>가 개발 및 서비스되고 있으며, 2012년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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