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뉴 슬로건 ‘Dynamic Dongbu’ 선포

- 창립 48주년 맞아 문경새재에서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 보유고객 500만 돌파 기념 ‘고객과의 약속’ 공표도 함께 실천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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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10-10-03 16:19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지난 2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경북 문경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고 뉴 슬로건인 ‘Dynamic Dongbu’를 선포했다.

동부화재는 어려워진 보험 환경 하에서 전 임직원의 극복 의지를 결집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다지기 위해 뉴 슬로건을 선포하게 되었다.

뉴 슬로건인 ‘Dynamic Dongbu’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내 슬로건 공모전에서 회사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담은 1,737건의 슬로건 중 10건을 선정하여 사내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이날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다이나믹한 기업문화 속에서 상호소통, 실상추구, 자율경영이 신속히 뿌리 내리고 이를 기반으로 경영목표가 조기에 달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동부화재는 보유고객 500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국민기업으로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 임직원과 영업조직이 고객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고객과의 약속’을 공표하고 이를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행사가 끝난 후 김정남 사장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3천7백여명의 임직원은 문경새재를 다 함께 등반하며 부문별로 목표 달성에 대한 실천결의를 다졌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4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맞서기 위해 C&C(Change & Challenge) NO.1 경영혁신 전략을 선포하고 인력, 채널, 시스템 등 경영 전반에 걸친 강력한 혁신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 1962년 한국자동차보험공영사로 설립된 이후 1976년부터 국내 최초로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면서 쌓아 온 노하우와 언더라이팅 능력으로 업계 최저 수준의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유지하며 업계 최고의 내실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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