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44회 처용 문화제 ‘풍성’
울산시는 오는 10월7일부터 10월10일까지 4일간 문화예술회관 및 달동문화공원 등에서 연인원 30여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4회 처용 문화제’를 처용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철)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처용 문화제는 예술행사, 학술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구분, 30여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주요 행사를 보면 ‘처용맞이’가 10월7일 남구 황성동 처용암(처용근린공원)에서 일반시민, 실향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와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 형식으로 열린다.
‘개막식’은 10월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박맹우 시장,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처용무 공연, 축사, 플라맹코 음악가 공연 등으로 치러진다.
‘처용 퍼레이드’는 10월9일 모두 20개 단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남구 청사거리 → 문화예술회관사거리 → 남울산우체국앞 → 남구청 사거리를 잇는 1.5㎞ 구간에서 펼쳐진다.
행렬(7개)은 선도행렬(처용만장 등), 의전행렬(엠블렘 등), 카니발행렬(카니발 의상, 외국인 가면 등), 구·군행렬(동헌 사또 행차, 옹기 보부상 재현 등), 차량연주행렬(브라스 백밴드 등), 일반시민행렬, 풍물행렬 등으로 이어진다.
‘울산처용 월드뮤직 페스티벌’은 10월7일 ~ 10일 달동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총 24개팀(해외 호아킨그릴로 등 13개, 국내 거문고 펙토리 등 11개)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처용 학술제’는 10월8일 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처용이여 새로운 문을 열어라’ 주제로 ‘문화 콘텐츠 처용, 그 가능성과 한계’ 초청 강연에 이어 ‘일본 이인(異人)문화 축제와 처용 콘텐츠 개발방향’, ‘홍길동 캐릭터 콘텐츠 개발과정과 사회적 파급효과’ 사례발표로 진행된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행사로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처용무’ 공연을 비롯, 처용마당, 처용투어, 세계민속탈전시 등 10여개 프로그램으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처용 마당’의 경우 신라시대의 누각 분위기를 한껏 살린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전통차도 마시고, 처용무도 직접 배워 볼 수 있는 처용 문화제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처용 문화제의 역사적 정체성을 부각하고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승화 발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울산 대표 축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처용 문화제는 지난 1967년 ‘공업축제’(1회)라는 이름으로 치러오다가 1991년 처용문화제로 명칭이 변경, 현재에 이르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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