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국제특송 부분 글로벌 리더십 강화…새로운 상품 캠페인 선봬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익스프레스는 오늘부터 시간 지정 배송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상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요 국제 무역 항로의 무역량이 경제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DHL은 이번 캠페인에서 수출 중심 기업을 위한 국제 특송 전문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주요 산업 분야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 세계에서 진행될 예정인 ‘단연 DHL입니다’ 광고 캠페인은 세계 시장은 물론 각 지역 시장에 대한 DHL의 차별화된 지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DHL은 40년 전 국제 특송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무역촉진자로서, 글로벌 배송능력과 각 지역에 대한 깊은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전세계 220여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켄 알렌 (Ken Allen) DHL 익스프레스 CEO는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캠페인을 발표하며 “회사가 세계로 진출할 기회를 찾을 때면 국제 특송 서비스가 꼭 필요해진다. DHL의 글로벌 배송능력과 각 지역에 대한 지식은 기업들이 전세계 어디로든 빠르게 배송되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무역 데이터에서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이뤄진다. OECD 운송 리서치 센터(Transport Research Center)에서 발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세계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유럽과 중동간의 항공무역은 최근 몇 달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전형적으로 국제 특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부가가치의 빠른 배송을 필요로 하는 상품들에 대한 구조적인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DHL은 시간에 민감한 국제 특송 배송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일련의 광고를 집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경우 아시아 태평양 및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한 광고를 TV, 케이블 TV, 경제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이고, 이벤트 페이지를 개설, 등록 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할인 및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180 암스테르담 에이전시에 의해 고안되었으며, 글로벌 캠페인으로서 한국, 중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영국, 독일 등 주요 시장을 포함해 총 30개국에서 10월 4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dh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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