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인터넷 스마트 요금제 출시

- 초고속인터넷 업계 최저수준 요금

- 무료문자, 음악방송, 웹하드 등 고객편의형 ‘스마트온’기본제공

- 복잡한 요금을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화한 요금제

뉴스 제공
SK브로드밴드
2010-10-04 09:53
서울--(뉴스와이어)--SK브로드밴드(대표 : 박인식 www.skbroadband.com)는 최저 월 2만원(스마트 다이렉트 3년 약정기준)으로 100M급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업계 최저 수준의 유선통신 요금 ‘스마트요금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등 SK통신사는 유무선 모두 혁신적인 요금제를 바탕으로 통신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스마트요금제는 100M급 스마트 광랜(3년 약정시 월 2만5000원), 스마트 스피드 상품(월 2만3000원), 더욱 경제적인 요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가입 신청 시에 제공될 수 있는 사은품 대신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 다이렉트 상품(월 2만원)으로 구성된다.

또한 다양한 약정과 할인제도 등으로 요금계산의 복잡함을 개선한 스마트요금제는 3년 단일약정 상품에 집전화, IPTV를 세트로 이용 시 정액 2,000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단순한 요금할인구조로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기존 초고속인터넷 100M급(광랜▪월 3만 3,000원) 상품의 경우 스마트요금제 정기계약(3년)시 8,000원이 할인된 2만 5,000원, 이후 집전화 또는 IPTV를 세트로 이용 시 추가 2,000원을 할인하여 총 1만원 할인된 2만 3,000원으로 요금부담이 대폭 감소된다. 사은품 없이 제공하는 다이렉트 상품의 경우는 월 2만 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요금제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마트온” 서비스는 가입신청 시 스마트온 설치/이용동의를 하면 인터넷을 설치하러 오는 행복기사가 고객PC에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스마트온 설치 고객은 무료문자발송(30건/월), 음악감상/MP3 다운로드, 웹하드(5G), 무료백신, 온라인 무료잡지 등 혜택 등을 제공받는다.

덧붙여 간편검색, 쇼핑 등을 이용 시 포인트를 적립받아 유료컨텐츠 이용이나 통신요금으로 결제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B인터넷 스마트요금제 상품은 신규로 가입이 가능하며, 기존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은 약정이 만료될 경우 스마트온 설치, 이용에 대한 동의 절차를 통해 스마트요금제 광랜 또는 스피드 상품으로 변경할 수 있다.

임원일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Value)를 제공함과 동시에 경제적인 요금으로 서비스를 차별화 하겠다는 생각으로 출시한 요금제”이라며 “복잡한 요금제를 개선해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지할 수 있게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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