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미샤 마케팅&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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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코스닥 078520

2010-10-04 10:05

서울--(뉴스와이어)--미샤화장품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 www.beautynet.co.kr)가 국내외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제4회 미샤 마케팅&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30일 서울 가산동 ㈜에이블씨엔씨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미샤에 대한 당신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밝혀라!’ 는 슬로건 아래 지난 8월 1일부터 한달 간 진행된 2010 제4회 미샤 마케팅&디자인 공모전에는 뷰티 업계에 관심이 많은 참신한 예비 마케터와 디자이너 총 300여팀이 참여했다. 심사 부문인 창의성, 심미성, 작품이해도,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6개 팀이 1차 선발된 뒤, 최종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선발된 4개팀(금상 1개팀, 은상 1개팀, 동상 2개팀)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2010 제4회 미샤 마케팅&디자인 공모전은 CSR 캠페인 전략, 참신한 신제품 제안 등을 주제로 한 마케팅 부문과 화장품 용기 및 패턴 디자인을 주제로 한 디자인 부문 크게 2개의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별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응시돼 눈길을 끌었다.

서류심사를 포함하여 총 2차례의 엄중한 단계를 거쳐 선정된 이번 공모전 금상 수상작은 김영서, 김현지 학생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과 정성원 학생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3학년) 3인으로 구성된 ‘finishe팀’의 ‘털 앞에 당당해지고 싶은 모모의 고민 해결하기’(마케팅 부문-기존 화장품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이고 참신한 신제품 제안)로 상금 500만원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위원을 맡은 에이블씨엔씨의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뷰티한류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만큼 화장품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뷰티 업계에 관심이 많은 인재들이 응모한 출품작들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를 겸비하여 미래의 가능성이 돋보이는 작품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과 도전의식을 발휘할 수 있는 이 같은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샤화장품은 이번 공모전의 본상 수상 4개 팀에게 총 1천 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함과 동시에 ㈜에이블씨엔씨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eauty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