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명문경영대학교 글리옹, 재단 부회장 직접 내한 입학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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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10:32

서울--(뉴스와이어)--세계 명문 글리옹 호스피탤러티 경영대학교는 오는 10월 7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매월 진행되는 글리옹 세미나는 그간 색다른 이슈와 스피치로 많은 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주목 받고 있으며, 오는 10월 7일에 개최되는 세미나는 재단 부회장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한국의 인재들을 직접 만나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본 세미나에서는 글리옹 입학사정관인 줄리오튼의 글리옹 신입생 선발기준에 관해 그리고 글리옹을 졸업한 후 현재 하얏트 리젠시 판촉부에서 근무하는 김승모씨의 전문가의 자세에 관해, 아울러 한국지사 윤신희 대표의 글로벌 인재에 도전하기 위한 기본 조건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특별히 재단의 샌디 링크부회장은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사항에 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에 별도의 참가비는 받지 않으며 사전에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문의 및 예약: 02-534-4407 glion@forumibc.com , http://twitter.com/glionec 글리옹 코리아)

글리옹 호스피탤러티 경영대학교는 세계적인 명문 교육재단에 소속되어 있는 학교로서 미국의 6대 교육기관 NEASC의 인증을 받고 호텔업계 주요 기업의 인사 담당 설문조사 결과 호텔교육의 세계 최고로 인정(TNC, 2007)받은 대학교다. 글리옹은 1962년 개교했으며 한국과는 1967년에 우리나라에서 정부장학생 2명을 보낸 것이 인연이 되어 현재 400여명의 한국동문과 5천명의 글로벌동문이 호텔 및 글로벌 기업에서 활동 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외국계 호텔체인의 총지배인을 배출하였다. 취업률과 취업의 질이 높아 금년 6월 졸업생 취업율88.4% 중 관리직 취업비율이 30%나 된다. 전세계 90개국이 넘는 국적의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수용하며 국제적 인맥을 형성하여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미래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글리옹 입학은 유학원을 통해서 이루어 지지 않으며, 한국 지사를 통해 입학절차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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