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고기능성 음료 ‘콜라겐5000’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종원)는 피부가 정말 좋아하는 고기능성 음료인 ‘콜라겐5000(용량 및 소비자가격: 100ml 소병– 1,500원)’을 2005년 5월 16일자로 전격 출시한다.
롯데칠성은 ‘콜라겐5000’의 용량 및 용기를 100ml 소병제품으로 만들어, 기존 음료와 차별성을 기했으며, 주 타깃 층인 20대 ~ 50대 여성층을 겨냥해 밝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그리고 포장단위는 레귤러 박스인 10본입과 1주 프로그램 박스인 14본입, 커플박스인 28본입, 그리고 84본입 포장으로 구분하였다. 이 가운데 14본입 제품은 피부개선 1주 프로그램에 적용되어 1일 2본씩 7일간 마실 수 있는 양이며, 28본입은 부부가 함께하는 ‘커플 프로그램’에, 84본입은 피부완성 6주 프로그램에 적용된다.
롯데칠성은 이번에 출시된 ‘콜라겐5000’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기 위해, 출시하기 전에 ‘여자들이 튕기기 시작한다’라는 제목으로 대대적인 티저광고를 실시하여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과 반응을 불러 일으켰는데, 이러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제품 구매욕구로 연결시키기 위해 출시일 이후부터는 피부과 전문의를 모델로 하는 2차 본 광고인 <전문가편>을 적극 방영하면서 제품의 신뢰도를 적극적으로 높이고 있다.
한편 롯데칠성은 ‘고운세상 피부과’에서 실시한 임상실험 결과를 제품 홍보에 활용하고 있으며, 콜라겐 음료와 화장품 세트를 함께 묶어 판매하는 등 공동 마케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콜라겐 전담팀’을 운영하여 미용관련 채널 및 당사 주요거래선 딜러를 대상으로 한 무료 샘플링 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온라인 판촉으로는 기존 홈페이지와는 별도로 콜라겐5000 브랜드 사이트를 개발하여, 콜라겐 홍보와 제품의 주문 및 판매를 병행하고 ‘콜라겐5000 체험단’도 모집하여 2개월간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통채널 측면에서는 ‘콜라겐5000’을 백화점, 할인점, CVS, 중, 소형슈퍼 등 기존 음료채널을 비롯하여, 신개념 유통채널인 TV 통신판매, 홈쇼핑, 인터넷 주문, Drug Store 등을 통해서도 판매할 예정인데, 올리브영, W스토아 등 Drug Store에서는 콜라겐 전용 진열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피부관리실 등 미용관련 채널은 전담팀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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