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도시 인천’ 위한 첫 시동…인천시-인천시교육청, 교육발전협력 협약 체결
- 명문 10대고 육성, 초·중 무상급식 단계적 추진, 대안학교 신설 등 중점 추진
그동안 인천은 세계적인 최첨단 국제공항과 항만 등이 입지하고 경제자유구역등 대형 토목·건축 사업의 진행으로 하드웨어적인 면에서는 국제도시로의 위상은 갖추어가고 있으나, 교육분야는 예산의 규모, 학력 등이 전반적으로 정체되어 있어 경제성장 동력의 큰 축인 지역의 우수인재가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등의 문제가 심각히 대두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인천시는 교육청, 군, 구 그리고 시민의 협력으로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인천’ 조성을 위해 명문 10대고 육성과 초·중 무상급식 단계적 추진, 대안학교 신설 등을 추진키로 했다. 전국 최하위권의 학력을 높이기 위하여 교육청과 협력하여 10대 명문고를 공모방식으로 선정하고 집중 지원하여 학력향상의 효과를 인천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10대 명문고에 대하여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위주의 지원을 통하여 장기적으로 도시발전 전략을 이끌 수 있는‘글로벌 인재 양성’을 육성하고, 10대 명문고 선정은 일반계고등학교중 10개교를 권역별 선도학교(leading School)로 지정하여 우수 교육프로그램 발굴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집중 지원 관리하여 학력향상 효과가 인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하여 명문고로 위상을 정립함은 물론, 학력의 동반상승 효과를 위하여 명문고와는 별개로 지역별 안배하여 잠재성장형 학교 15개교를 지정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별도 지원한다.
또한 공모에서 선정된 명문고는 교육청 주관으로 교장공모제, 자율학교지정, 영재교육, 교과교실제 등을 실시하게 되며, 재정적 지원은 교육프로그램 위주로 우선 지원 및 교육환경 개선으로 1교당 4억원, 2014년까지 160억원(시,교육청 분담)이 지원되며, 기숙사 시설은 평가 후 인센티브 차원으로 3개교를 선정하여 1개교당 40억원이 지원된다. 아울러 졸업생중 국내·외 유수대학 입학생에게는 특별 장학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개인적, 가정적, 교육적 위기 학생에 대한 대안교육 기회를 제공하여학교 부적응 해소 및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진단, 상담, 치유, 보호의 위탁형 대안학교를 지역별, 특성별 프로그램을 고려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신규 공립 대안학교를 2개교를 설립 지원키로 했다.
열악한 현 지방제정 여건하에서도 명실상부한 무상의무교육 실현을 위해, 국가의 지원을 전제로 한 무상급식의 전면실시에 대비하여 단계별로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하고, 1차 년도인 2011년에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2014년까지 점진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아울러, 무상급식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시, 교육청,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추진단을 구성하여 효율적인 무상급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초·중학교는 헌법에 명시된 의무교육 기관임에도 중학교의 경우 수업료성에 가까운 비용인 학교운영지원비를 학부모에게 부담시키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점진적으로 폐지하여 실질적인 무상교육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시와 교육청이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시 교육지원담당관은 “이와 같이 학력신장 선도, 특기적성 맞춤형 교육환경,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하여, 인천시와 교육청간 교육발전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천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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