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뉴질랜드 유학·연수 박람회’ 개최

- 오클랜드대학과 링컨대학 등 유수 명문대학 등 총 40여개 뉴질랜드 학교 참가

2010-10-04 14:25
서울--(뉴스와이어)--뉴질랜드 대사관·교육청 주최로 2010년 10월 30일(토)과 10월 31일(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오키드룸(2F)에서 2010 뉴질랜드 유학 연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급증하는 뉴질랜드 유학 연수 수요와 더불어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 기술전문학교 및 어학연수학교 등에 이르기까지 총 40여 개 이상의 뉴질랜드 학교 관계자들이 직접 참가하여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희망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사전등록 후 방문을 하면 뉴질랜드 왕복항공권 및 뉴질랜드 대학에서의 무료어학연수의 기회가 현장추첨을 통해 주어진다. 그밖에 정관장 아이패스, 뮤지컬[터널]초대권, 홈플러스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지는 퀴즈이벤트와 룰렛이벤트가 10월 한달간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뉴질랜드는 전세계 주요 산업국가의 만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OECD에서 3년마다 실시하는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조사(PISA)에서 상위에 랭크 되어 있으며, 뉴질랜드의 대학은 Times Higher Education Supplement지의 세계 500대 대학과 Shanghai Jiao Tong의 세계 500대 대학도 랭크 되는 등 높은 국제 경쟁력을 자랑한다.

이번 2009 뉴질랜드 유학 연수 박람회에서는 오클랜드대학과 링컨대학 등 뉴질랜드 유수 명문대학과 뉴질랜드 초중고등학교, CDIP(CHRISTCHURCH POLYTECHNIC INSTITUTE OF TECHNOLOGY), The Campbell Institute 등의 기술 전문대학과 어학연수 학교들이 대거 참가한다.

뉴질랜드 무료 연수의 기회와 온라인 이벤트로 이목을 끌고 있는 뉴질랜드 유학 연수 박람회는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경품과 더불어 생생한 뉴질랜드 현지 교육정보 등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

박람회 및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2010 뉴질랜드 유학 연수 공식홈페이지(www.nzeducated.com/uhak)에서 찾을 수 있다.

주한뉴질랜드대사관 개요
주한뉴질랜드대사관은 1971년 설치됐다. 주요 업무는 한국 정부와의 외교·교섭, 양국 간 경제통상 진흥, 재외국민 등록 등의 일반 영사 사무, 한국 거주 뉴질랜드 국민의 여권 발권, 국가 홍보 등이다. 뉴질랜드 정부 내 다양한 기관들이 대사관 내 상주하고 있으며 그 중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은 뉴질랜드 교육부 산하 국제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한국 정부 기관 및 한국 교육기관과 뉴질랜드 교육기관 간 교육 협력을 추진하고, 장학금 운영 및 뉴질랜드 유학 정보 안내 등 뉴질랜드 교육 홍보와 국제교류협력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