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리타스, 백업 및 복구 솔루션 영업 독주

2005-05-13 09:42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기업인 한국베리타스소프트웨어(대표 윤문석, www.veritas.com/kr)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백업 및 복구 솔루션에 대한 영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한국베리타스는 올해 실시되었던 지방 순회 세미나, ‘윈도우즈 데이타 보호’ 신제품 발표회 및 주요 고객 타겟 세미나를 통해 확보한 SK Telecom, LG전자, KT, CJ홈쇼핑, 신한은행 등의 대기업을 포함한 금융, 통신, 유통, 정부공공등 업계 주요 인더스트리사에 고르게 공급하였다.

특히, 최근 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확장사업 프로젝트를 완료한 수원시 교통정보센터의 경우, 베리타스의 ‘넷백업(NetBackup)’을 통해 유연성이 뛰어난 SAN(Storage Area Network) 백업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되어 보다 선진화된 교통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수원시는 이번 베리타스 솔루션 공급을 통한 2단계 ITS 구축으로 서울을 제외하고는 가장 규모가 큰 최신의 시스템을 보유하게 됐으며, 각종 교통 관련 데이타를 체계적으로 저장, 분석하고 버스 정보, 돌발상황 정보 등 각종 교통정보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교통정보 관련 업무의 통합 관리를 통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베리타스소프트웨어는 4월 2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베리타스 비전 2005’ 컨퍼런스에서 데이타 백업 및 복구, 관리 기능을 강화한 ‘넷백업 6.0’ 신제품을 발표했다. 신제품 발표를 통해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1위 기업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넷백업 6.0은 다양한 종류의 백업/스냅샷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복제된 데이타를 중앙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복구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넷백업 6.0은 그 밖에도 UNIX, Windows및 Linux 등의 이기종 시스템 환경을 위한 관리 및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또 백업된 데이타를 다른 기종의 하드웨어로 복구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복구 과정에서의 관리성 및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하드웨어 비용의 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한국 베리타스 윤문석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백업 및 복구 솔루션 업계 선두의 위치를 지킬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된 기술지원과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여 디스크백업등과 같은 최신의 기술을 제공한 결과이다.”면서 “2005년 3분기에 출시 예정인 넷백업 6.0을 통해 더욱 더 다양해진 고객의 요구사항을 맞출수 있을것이며, 이기종 환경에서 통합 백업 및 복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하며 데이타 보호 분야의 업계 선두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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