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신종 마작류 퍼즐게임 ‘사천성’ 선보여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사천성’은 현재 한게임이 서비스 중인 퍼즐마작·상하이마작에 이은 3번째 마작류 게임으로, 싱글모드 위주의 기존 게임형식과 달리 멀티요소를 도입하여 다수의 상대방과 대전을 펼칠 수 있게 만들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한 신종 퍼즐게임이다.
특히 같은 모양의 패를 찾아 제거하는 단조로운 게임방식에, 상대방의 게임진행을 방해하는 ‘얼음’ · ‘폭탄’ · ‘뒤집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도입하여 스릴감을 극대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5회 연속 패를 제거하면 자신이 원하는 패를 추가 삭제할 수 있는 ‘파워망치’를 제공하여 스피디한 게임진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멀티게임으로 제작된 ‘사천성’은 한 방에 최대 4명까지 입장하여 개인전 및 2:2 팀대전을 펼칠 수 있으며, 같은 맵을 사용하는 경쟁모드와 각자의 맵을 사용하는 비경쟁 모드를 함께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게임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한게임 측은 밝혔다.
한게임의 마작류 게임은 일종의 팻놀이의 하나인 오프라인의 전통마작과 달리 제한 시간 내에 두 번 이하의 꺾은 선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같은 모양의 마작패를 찾아 삭제하는 퍼즐 형식의 웹보드게임이다.
남궁훈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기획실장은 “퍼즐게임은 여성이나 청소년 이용자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캐주얼게임 장르”라며 “퍼즐마작·상하이마작에 이은 이번 ‘사천성’ 서비스를 통해 한게임 이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마작류 퍼즐게임을 골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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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5일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