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만20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여 힘과 기량을 겨루는 ‘2005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가 오는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BEXCO 및 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05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는 국제역도연맹(IWF)에서 주최하고, 대한역도연맹(KWF)과 부산광역시역도연맹(BWF)·2005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서 대회의 정식명칭은 ‘제31회 세계남자, 제11회 세계여자 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이다.

선수 및 임원 등 62개국 59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7일(화) 오후 6시 30분 BEXCO 전문전시장에서 개막행사를 갖고, 5월 18일(수)부터 24일(화)까지 3종목(인상·용상·합계) 15체급(남자 8, 여자 7)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장은 BEXCO 전문전시장 3-B홀에 수용인원 1,000석 규모의 경기장과 웜업장,도핑검사실, 탈의실 등이 설치되고, 연습장으로는 요트경기장내 계측동에 종합훈련장이 마련되며, 선수숙소는 해운대 글로리콘도를, 임원숙소는 파라다이스호텔을 사용한다.

역도선수권대회에 따른 주요행사를 보면 △오는 17일까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환영을 위하여 국가별 서포터즈가 참여하여 김해공항에서 선수단 환영행사를 펼치고, 5월 25일(수)은 김해공항 출국장에서 환송행사를 갖는다.△5월 16일(월) 오후 6시부터는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허남식 시장을 비롯하여 대회참가국 선수·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환영연을 연다.

△개회식은 5월 17일(화) 오후 6시 30분에 BEXCO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고,폐회식은 5월 24일(화) 오후 7시 30분에 같은장소에서 갖고 대회를 마무리한다.△또 대회를 문화축제 분위로 조성하기 위해 시민참여 이벤트로 5월 17일(화) 오후 5시 20분부터 6시 20분까지 벡스코입구에서 얼굴과 신체에 문양을 그리는 ‘페이스페인팅’과 청소년들의 춤,노래 등 장기자랑을 펼치는 “Enjoy Zone" 무대공연도 마련된다.

또한 역도경기에 따른 주요 회의 일정을 보면△ 5월 15일(일) 10시 집행위원회, 5월 16일(월) 오전 10시 기술위원회, 5월 16일(월) 오후2시 의무위원회, 5월 16일(월) 오후 4시 과학위원회 및 기술임원회의가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각각 개최되고△ 5월 17일(화) 오전 10시부터는 BEXCO 2층 컨벤션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WF 총회가 개최된다.

부산시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경기운영, 대회안전, 시설·물자 운영등에 대해 실행계획에 따라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고,유관기관 관계자회의 등을 개최하여 미비점 보완 등 차질없는 준비에 최선을 다해왔으며,얼마남지 않는 기간동안 최종점검으로 성공적 대회 개최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회는 국제역도연맹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부산에서 개최되는 최초 세계대회로서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민간 스포츠 외교를 통한 세계 스포츠 행사로서 부산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세계도시 부산’을 창출하는 홍보기회로 활용, ‘세계도시 부산’의 위상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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