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켓맨’, “51% 할인된 가격으로 연극 ‘칼맨’ 즐기세요”
한국일보의 장병욱 기자는 연극 칼맨을 보고 “함경도 사투리가 그렇게 강렬하면서도 구수할 줄은 몰랐다. 중견 연출가들이 일컫듯 ‘발음이 가장 정확한 배우’로 통하는 김갑수(52)가 북한 말씨에 도전하자, 자그마한 배우세상 소극장 안이 일거에 그의 존재감으로 충만해졌다”며 “그가 주연으로 나선 ‘칼맨’은 인간이 생동하는 무대란 어떤 것인지 입증했다”라고 감탄을 자아내었다.
이처럼 대학로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는 칼맨과 같은 연극을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는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위한 착한 할인가격 문화 상품을 티켓맨(www.ticketman.co.kr)에서 자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현재 티켓맨 사이트에서는 50%이상 할인상품 제공에 그치지 않고 사이트 오픈 기념 경품 이벤트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 한 달간 백화점 상품권 200만 원어치를 회원가입한 고객들에게 전부 제공한다. 소비자들의 경우, 50% 할인상품도 사고 200만원 경품도 타니 이보다 더 행복한 쇼핑공간을 당분간 찾기는 어려울 듯하다.
한편 티켓맨 김대경 대표는 17년 경력의 광고전문가로서 뉴욕에서 MBA 졸업 후, LG애드, 금강기획을 거쳐 광고홍보와 이벤트 프로모션에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김대경 대표는 “소비자들이 진짜 원하는 상품, 진짜 50% 할인된 상품만을 제공하겠다”며, “10월1일 오픈 후 벌써 회원수가 2000명이다. 티몬 등 기존의 소셜커머스 선두기업의 정지작업에 힘을 입은 것 같다”고 전하며 개척자로 시장을 연 경쟁사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또한 기존의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20대 초반을 겨냥 했다면 티켓맨은 그 보다는 좀 더 연령이 있는 20대 중반~30대를 겨냥하고 있으며 상품기획도 차별화 할 계획이다. 김대경 대표는 “11월에는 부산지점을 오픈 계획이며 사업확장을 위해 이미 여러 회사들과 전략적 제휴와 투자에 대해 접촉 중이다”고 전하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소셜커머스 시장의 새 바람을 불어 일으킬 티켓맨의 서비스 및 사업제휴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ticketman.co.kr)를 통해 가능하다.
티켓맨 개요
티켓맨은 음식점, 술집, 숙박, 공연, 여행, 스파, 마사지, 스포츠 관람 등의 서비스를 선정해 하루 한 업체의 서비스를 50% 이상의 파격 할인가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다.
웹사이트: http://tick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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