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이 달 민방위 훈련을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구·군별로 지진, 지진해일 및 풍수해 대비 방재 훈련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진, 지진해일 대비 훈련은 지진해일 내습에 대비한 경보전달 체계와 시민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체득하게 해 사태발생시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된다.
또 재난 안전대책본부설치 및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등 재난 관리시스템 과 국민행동요령 전파, 유관기관 협조체제, 지진해일 경보발령에 따른 주민·선박·행락객 대피 및 구조, 응급복구 및 구호훈련 등으로 전 시민의 방재의식을 고취하게 된다.
이와 함께 훈련 중 지진발생을 가상한 훈련 메세지를 발령하여 주민대피 등 관련기관의 긴급조치 상황을 점검한다.
풍수해대비 훈련은 풍수해 발생지역, 집중 호우시 침수지역, 피해우 지역에서 시설물 점검 및 재난취약지역 예찰훈련, 재해 위험 경보발령 및 실제 주민대피 훈련, 주택 침수, 낙뢰, 화재 등 시설응급 복구 및 화재진압, 인명구조, 이재민 구호활동 등 종합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경보방법은 기상청에서 지진 및 지진해일 특보를 발령하고 풍수해는'재해 위험 경보 발령'에 따라 풍수해 대비 훈련으로 실시된다.
훈련에 참여하는 인원은 민방위대원, 주민, 소방, 군경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련 단체 및 봉사자 등 1,000여명에 이른다.
동원되는 장비는 선박, 포크레인, 덤프트럭, 앰블런스, 인명구조장비, 수방장비 등 67종 355점이다.
시 관계자는 사이렌 경보 전파시 훈련이 시작되므로 주민들께서는 동요하지 마시고 생업에 종사하시기 바라며, 실제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하는 지역 주민께서는 유사시에 대비하기 위한 평상시 훈련이므로 훈련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남아시아와 일본 후쿠오카에서 지진이 발생됨에 따라 지진 및 지진 해일에 대한 시민의 안전욕구 증대로 이에 대한 훈련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특히 우리나라는 환태평양 지진대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접하고 있어 이에 대한 피해 저감을 위한 사전 대비태세의 확립이 절실히 요구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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