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로시스 산삼배양근 ‘서울국제식품전’ 참가

영주--(뉴스와이어)--산삼과 성분이 동일한 것으로 판명된 산삼배양근이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식품전에서 일반 관람객 및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선보인다.

산삼배양근의 대량생산을 통해 산삼 보급의 대중화를 이루고 있는 비트로시스(대표이사 손성호/www.vitrosys.com)는 오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되는 ‘2005 서울국제식품전(SEOUL FOOD 200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식품공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올해 23회를 맞는 ‘2005 서울국제식품전(SEOUL FOOD 2005)’은 국내최대의 식품전으로 2만5천평규모의 전시장에서 국내 400여개사, 해외 40여개국 200여개사의 총 600여 국내외 식품관련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전시회 첫날은 일반관람을 제한하고 식품관련업계인사만 참가하는 ‘비즈니스 데이’로 정해, 서울대학교 미생물 연구소의 DNA 지문 감식법(AFLP) 결과 자생산삼과 98.8% 동일하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는 자사의 산삼배양근 제품을 국내외에 널리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전시되는 고려산삼배양근 엑기스, 파우치, 진액·생삼액, 드링크 등 4종류의 고려산삼배양근 제품은 사포닌 함량이 150mg/g 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20병 한 셋트에 산삼 2.5뿌리 분량이 들어있는 진액과 보급형으로 숙취해소에 좋은 드링크 제품을 관람객이 직접 마셔볼 수 있는 시음행사도 마련한다.

비트로시스의 김규태 마케팅 이사는 “지난해 말 북미지역 및 동남아 지역의 MOU 체결과 조만간 진행될 일본 시장의 본격진출에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미개척지역 바이어들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며 “인삼시장의 규모만 200억달러로 추정되는 세계삼(蔘)시장에서 점유율 3%로 인삼종주국의 위치를 점차 잃어가는 상황 속에서 비트로시스는 사포닌 함량이 세계 최고 수준인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여 산삼종주국의 위상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삼배양근은 항암 및 면역력 증강에 관여하는 Rh2, Rg3 사포닌 함량이 홍삼보다 4~5배 정도 높으며, 간장 및 피로회복에 관여하는 Rb1, Rh1, 기억력 강화 및 치매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Rg1, Re, Rg2, 당뇨 및 비만에 관여하는 Rb2, Rg1 및 Rf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vitrosys.com

연락처

김규태 마케팅 이사 054-638-7142 / 홍보 대행사 지트컴 홍양선 실장 019-241-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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