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9월 전국 평균기온은 21.9℃로 평년보다 1.7℃ 높았으며(그림 1), 평균 최고기온과 평균 최저기온은 27.0℃, 18.1℃로 평년보다 각각 1.3℃, 2.4℃ 높았음. 하순 전반에 기압골이 통과한 후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쌀쌀한 날씨가 지속됨.

9월 전국 강수량은 260.5㎜(평년비 174.4%)로 평년보다 많았음. 제7호 태풍 “곤파스”, 제9호 태풍 “말로”의 영향과 두 번의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많은 비가 내렸음.

기온이 높았던 원인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9월 상순까지 유지되고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높았으며, 하순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하강함.

강수량이 많았던 원인

제7호 태풍 “곤파스”, 제9호 태풍 “말로”의 직접 영향과 북태평양고기압의 대륙고기압 사이의 정체전선으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많은 비가 내렸음.

9월 22일 급격한 기온하강 이후 차고 건조한 가을 날씨

평균기온이 9월 21일 25.0℃에서 22일 18.8℃로 6.2℃가 하강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날씨시스템이 열대해양성 북태평양고기압에서 한대대륙성 대륙고기압으로 급격히 바뀌며 덥고 습한 날씨에서 차고 건조한 가을철 날씨가 나타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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