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마이크로소프트는 5월 11일 오늘 (미국 현지 시각) 보스톤시 인근에 소재한 인터넷 스팸 범죄단체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톰 라일리 (Tom Reilly) 매사추세츠州 법률 장관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스팸 갱단’이라 불리는 해당 범죄 단체는 州법률 및 연방 법률에 위배되는 ‘사기성이 농후하고 원하지 않는’ 수백만 통의 스팸 메시지를 매달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매사추세츠州 법무부는 9명의 피의자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들 피의자들은 불법적인 스팸 발송 및 해당 메일을 통해 불법 소프트웨어, 처방 의약품, 금융 상품 등에 대한 광고 및 프로모션을 한 혐의다. 본 소송건의 주요 피의자는 레오 쿠바예브 (Leo Kuvayev) 로 이 범죄단체를 조직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본 사건에 연루된 7명과 2개의 기업은 보스톤 근교 및 러시아에서 활동하거나 운영됐으며 특히 모나코, 호주, 프랑스 등지에 등록돼 있는 도메인과 한국, 중국, 브라질, 대만 등지에 소재한 서버를 활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톰 라일리 법무장관의 강력한 리더십과 지속적인 스팸 방지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스팸은 이번 사건에서 분명히 나타났듯이 단지 성가신 정도가 아니라 불법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힌 브래드 스미스 (Brad Smith) 마이크로소프트 선임 부사장 겸 최고 법률 고문은 “스팸은 부정한 행동으로 고의적인 사기를 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부의 경우, 컴퓨터 장애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포함돼 있거나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도록 개발된 경우가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보안 법 집행 (Internet Safety Enforcement) 팀은 피의자들이 대용량의 불법적인 스팸을 유포한 데 대한 증거를 수집하고 제공함으로써 이번 수사를 지원했다. 지난 2004년 중반 3주간에 걸쳐 MSN 핫메일 “함정” 계정은 인터넷 스팸 범죄 단체가 발송한 것으로 의심이 되는 메시지를 약 45,000통 받았다. MSN 핫메일 “함정” 계정은 개방된 전자우편 계정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스팸을 추적하기 위해 모니터를 하는 계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팸 발송자들에 대한 소송 제기를 위해 각국 정부, 법 집행 기관, 업계 파트너 등과의 협력을 이미 오래 전부터 진행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이버 범죄자들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미국 워싱턴州, 뉴욕州, 텍사스州, 플로리다州, 캘리포니아州 등의 주 법률 장관에게 기술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제공한 바 있다.

지난 2004년에는 톰 라일리 법무장관이 진행한 플로리다 소재 DC 엔터프라이즈 (DC Enterprises)에 대한 스팸 소송 제기를 지원하기도 했다. 해당 소송은 CAN-SPAM 법률에 따라 로alt clear that it is a fact.제기된 첫 번째 소송이었다. CAN-SPAM 법률은 원하지 않는 스팸에 대한 보호를 위한 연방 법률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래드 스미스 최고 법률 고문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이버 범죄 방지를 위해 법 집행 활동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며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반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약속을 지켜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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