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제큐어스마트, 스마트폰 서비스 금융권 시장 점유율 50% 달성
유비쿼터스 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 www.softforum.com)은 지난 9월 말, 현대카드 ‘안드로이드용 금융 서비스’에 스마트폰 통합보안 솔루션인 XecureSmart(이하 제큐어스마트)를 공급하여 오픈한 것을 기점으로, 전체 스마트폰 서비스 금융보안 시장의 절반 이상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금융보안연구원 회원사 기준으로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금융사 134개 중 스마트폰 금융거래 서비스 미오픈 혹은 협의 중인 금융사를 제외하고 이미 오픈한 금융사가 59개로, 소프트포럼은 이 중 33개의 금융사에 제큐어스마트를 공급함으로써 스마트폰 서비스 금융권 시장 점유율 50%를 달성하게 되었다.
제큐어스마트는 신개념의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여 본인인증을 위한 스마트폰 보안 인증 모듈, 전자서명, 공인인증서 이동(중계), 본인인증을 무선 통신 구간 암호화를 함께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통합보안 솔루션이다. 특히 공인인증서 이동(중계)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제3의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바로 이동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한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경쟁 제품들에 비해 스마트폰 서비스 구축을 위한 적용이 용이하고, 기술 지원을 위한 인력도 충분히 갖추고 있어 많은 고객사에서 만족하고 있다.
소프트포럼의 제큐어스마트가 도입된 은행은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이 있으며, 카드사는 현대카드, 롯데카드 등이 있으며, 보험사는 삼성생명, LIG손해보험, 대한생명 등이 있다.
특히 증권사의 경우, 코스콤에서 15여 개 이상의 증권사와 계약하여 스마트폰 트레이딩용으로 오픈 운영하는 것을 일괄함에 따라 소프트포럼이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이 아닌 원천 기술을 공급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진행하고 있다. 그 외의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에는 제큐어스마트를 직접 공급, 서비스 오픈하기도 하였다.
이로써, 제큐어스마트는 금융권 시장 점유율 1위를 확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금융 서비스 이외의 다양한 스마트폰 서비스에서도 보안 대책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하였다.
소프트포럼 SW사업본부장 박원규 대표전무는 “스마트폰 금융 거래 서비스가 금융권 전반에 걸쳐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자사 솔루션인 제큐어스마트가 스마트폰 금융권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마트폰 금융 서비스에서 자사 제품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인정을 받음으로써 쇼핑, 교육, 대고객 기업서비스, 정부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도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외환은행, 삼성생명, 현대해상 등의 보험사에서 오픈 준비 중인 외부에서도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에도 제큐어스마트를 공급함으로써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는 12일과 26일, 서울과 대전에서 그간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스마트폰 서비스 구축을 위한 정책과 그에 따른 기술 방안을 소개하는 “2010년 공공기관을 위한 스마트폰 서비스 구축 전략 및 보안 대책 세미나”를 관련 업체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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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2일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