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스마트폰 이용 웹사이트 접속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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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프링
2010-10-05 14:08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로 모바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즈스프링(http://www.logger.co.kr, 대표 구자훈)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웹사이트 접속자의 9월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2010년 9월까지 각 스마트폰 제조사가 밝힌 판매량 추산치는 총합 360만대로 집계되고 있다. 그중 단연 선두는 갤럭시S로 약 100만대가 판매되었고 옴니아2 80만대, 아이폰3GS 70만대, 갤럭시A 20만대의 순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이폰의 경우 10일 출시된 아이폰4의 사용자수(예약 포함) 30만명을 포함하면 약 100만대로 추산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연말까지 스마트폰의 판매량은 500만대에 이를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전체 휴대폰 시장규모인 2,300만대중에 21%를 차지하는 비율로 글로벌 평균치인 16%를 넘어서는 수치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웹사이트를 접속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어떻게 될까? 스마트폰 판매량으로 따지면 갤럭시 시리즈가 120만대, 아이폰 시리즈가 100만대 정도로 갤럭시 시리즈가 우세하나 스마트폰에 탑재된 모바일 브라우저 이용자의 비율은 이와 상이한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비즈스프링의 전문 인터넷 통계 데이터 서비스인 인터넷트렌드™(http://www.internettrend.co.kr)에 따르면 2010년 9월 3일부터 10월 2일까지 웹에 가장 빈번하게 접속하는 모바일 기기는 아이폰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을 사용한 접속자 수는 전체의 52%를 넘어섰으며, 그뒤를 갤럭시S가 19%로 뒤쫓고 있다. 실제 각 통신사에서 발표한 자료(9월 16일자)에 의하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나이는 70%이상이 20~30대로 이루어져있는 것으로 나타나 기기별로 차이가 없지만, 데이터통화 이용량에 있어서는 아이폰 사용자들이 월평균 422메가바이트로 다른 스마트폰 사용자 평균인 105메가바이트보다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모바일 인터넷 접속자의 이용행태에, 스마트폰 시장의 진입시기에 따른 사용자의 경험성 및 KT에서 전략적으로 서비스 중인 무료 와이파이(Wi-Fi)존의 확대 등의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비즈스프링 개요
(주)비즈스프링은 2002년 설립하여 약 11년 동안 웹 분석 서비스를 운영해 온 국내 대표적인 웹분석 서비스다. 랭키순위 기준 상위 웹사이트의 선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순히 고객수를 늘리기보다 고객 하나하나의 성공을 위한 실용적 가치 제공과 고객 지원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로거™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95% 이상이 만족하고 있는 고객 중심 웹 분석 서비스다.(랭키순위 100위 이내 웹분석 사용 웹사이트 점유율 약 40% 이상 점유. 2010년 5월 기준) 로거™는 국내 웹분석 ASP 서비스 중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우수ASP서비스 선정,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전자정부, 기업은행, 하나은행, 대한항공, CJ홈쇼핑, NCsoft, KT, 삼성네트웍스, Mnet 등을 포함한 우수 웹사이트 1천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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