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추진했던 노송천 복원구간 간판정비사업은 1차로 코아백화점 맞은 편부터 구)한양예식장 앞 사거리 구간의 29개 업소에 대하여 간판 정비 및 건물입면개선을 올해 2월말에 완료하였으며, 2차 간판정비사업은 구)한양예식장에서부터 구)도교육청 앞까지 사업구간을 연장하여 약 91개소의 종전 간판을 모두 철거하고 건물입면 개선과 함께 특색 있는 간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간판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구간 내 업소별로 1:1 맞춤컨설팅을 실시하여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광고주 참여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관외 지역이라도 직접 찾아가서 합의를 도출하는 적극적인 행정의 모습이 돋보였다.
천년전주의 도시경관 이미지에 어울리는 새로운 간판문화를 정착시키고, 재래시장의 특성에 맞는 한층 개성 있는 간판으로 개선함으로써 노송천 복원과 함께 특화거리로 조성되는 계기가 된 것이다.
특히, 노송천 복원구간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간판정비 사업이 추진되는 계기가 되었고 광고업체의 긍정적인 사고와 혁신적인 사업 마인드 변화 시도와 더불어 전주시의 행·재정적 뒷받침이 원동력이 되어 이루어내는 노송천의 변화를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는 올해 3월 15일에 기린로 전자상가와 노송천 복원 주변상가 구간을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 및 표시제한·완화 고시하였으며, 이는 기린로 전자상가와 노송천 복원구간을 옥외광고물 등의 특정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간판 시범거리를 조성하고 이 특정구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하고 있다.
노송천 복원구간 상가주민은 “노송천 복원과 함께 도로망과 간판이 정비되어 상권이 개선되면 이용객이 늘어 매출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노송천을 찾는 내·외부 고객을 위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행정에 적극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상가 이미지를 높이는 등 노송천이 전주시의 아이콘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변 상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기항 도시재생사업단장은 “간판정비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간판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었으니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 홍보하여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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