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사인력 10만명 시대를 맞이하여 국내 의료 시장이 협소하고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일부 의료분야의 기술우수성을 이용한 마케팅을 통하여 전문화,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글로벌화기 위하여 이미 부산과 대구에서 전담조직을 만들어 추진하는 데 이어 인천에서도 의료관광 업무를 전담할 의료관광재단을 내년 상반기에 출범하기로 하였다.
다국적 컨설팅 그룹 맥킨지&컴퍼니에서는 2012년 글로벌 헬스케어의 시장 규모는 1,000억 달러(약 150조원)정도로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떠오르고 있는 ‘블루오션’으로 진단하고 있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갖춘 허브도시 인천의 지리적 여건을 충분히 활용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 등 사회적인 여건이 성숙된 인천의 특성을 살려 지역선도 우수의료기술과 인프라 구축 및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의료관광 분야를 개척해 나가면 의료관광 산업이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외화수입 및 고용창출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재단은 정무부시장을 이사장으로 하고 보건사회국장, 시의회의원,인천국제교류센터 대표이사와 인천관광공사 사장, 의료관계전문가, 공인회계사 등으로 임원을 구성하고, 사무직원은 2개팀 9명으로 공무원 4명이 파견되며 일반 및 전문계약직 5명이 운영한다.
의료, 관광, 여행정보, 커뮤니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 등 6~7개 다국적 언어로 의료관광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지난 3월 컨소시엄을 맺은 인하대병원, 길병원, 나은병원, 나사렛국제병원, 서울여성병원을 주축으로 종합건강검진, 뇌건강검진, 한방검진, 여성(불임)검진 등 지역선도 우수의료기술을 핵심적으로 육성하고 외국인 환자유치 등록 의료기관 59개소 중 안과, 척추·관절, 치과, 피부·성형 등 4~5개 분야에 대하여 특화·전문 의료기관으로 발굴하여 컨소시엄 구성 의료기관과 함께 국내·외 의료마케팅 행사 및 각종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해외환자 유치 팸투어, 스타 마케팅 광고 등을 통하여 외국인환자를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어 구사능력이 우수한 다문화 가정 인력을 발굴하여 일정한교육을 거쳐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의료서비스 기획, 상담 및 안내등 의료관광의 모든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를 양성하여 의료기관에 배치함으로써 민간외교관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등 의료관광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최근 MICE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송도컨벤시아에 의료관광 상설홍보관을 설치하여 여행사, 에이젼시 등을 통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Tour 체험코스로 활용하는 등 인천의 우수의료기술을 알려 해외환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초기연도에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2014년까지 매년 약 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금년도 의료관광객 2천명에서 2014년에는 1만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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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보건정책과
의약무관리팀 팀장 조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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