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 도정수행의 연속성 강조

대전--(뉴스와이어)--안희정 충남지사는 5일 북부권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아산시를 방문, “충남도정은 현재 안정성과 연속성의 기조하에 흔들임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 브리핑실에 들러 “복기왕 아산시장도 저 안희정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시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주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행정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그러면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아산신도시 2단계사업 축소 발표와 관련, 16년 동안 주민의 사유재산을 행사하지 못하게 묶어 놨다가 하루 아침에 계획을 변동하는 것은 행정의 연속성 차원에서 바람직 하지 않은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안 지사는 “아산신도시 개발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들은 LH의 재정투자여건과 사업성을 고려하면서, 이해 당사자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 산림 자연사 박물관 건립비 지원 ▲ 염치읍 송곡리 624 도로 입체교차로 개설비 지원 ▲ 시폐기물 처리시설 건설비 지원 ▲ 맹사성 복합 문화타운 건립비 지원 ▲ 도고면 예술창작벨트 조성비 지원 등을 안 지사에게 건의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공보관실
담당자 전준호
042-251-207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