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 예술 꿈나무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9회 부산청소년예술제'가 내일(5.14)부터 5월 29일까지 16일간 부산시와 (사)한국예총 부산광역시연합회 공동 주최로 부산시민회관 대·소극장, 전시실 등에서 풍성하게 펼쳐진다.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에 개최되는 ‘부산 청소년예술제’는 21세기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문화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길러주고, 발표의 장을 마련하여 줌으로서 청소년들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하고,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청소년 예술제’에는 △경연행사인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국악), ‘청소년 연극제’(연극), ‘시낭송 대회’(문학)와 △공연행사인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우수자연주회’(음악),‘관악연주회’(관악), ‘전국청소년 무용공연’(무용) 그리고 △전시행사인 ‘학생그림공모전’(미술), ‘학생사진공모전’(사진) 등 모두 7개장르 8개의 문화예술행사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국악협회 부산지회에서 주관하는 ‘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는 5월 29일 오전 9시부터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며, 판소리·기악·가야금병창·타악 등 4개 부문에 전국의 초·중·고교생들이 참여하여 개인과 지역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

그리고, 한국연극협회 부산지회 주관인 ‘청소년 연극제’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5월 23일부터 28일까지(24일제외) 총 10일간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부산영상고·부산진여상·대진정보통신고·부산여고 등 부산시내에 소재 고등학교의 연극반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한국문인협회 부산지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시낭송 경연대회’는 5월 21일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부산시내 소재 중학교 22개팀과 고등학교 11개팀 등 총 33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친다.

또한, 공연행사 중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우수자 연주회’는 5월 14일 오후 3시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제32회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수상자의 공연이 있고△‘전국청소년 무용공연’는 5월 22일 오후 6시부터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한국전통무용, 한국창작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의 공연이 펼쳐지고 △시내 고교 관악단 5개교가 참가하는 ‘관악연주회’는 5월 21일 오후 3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각각 열리게 된다.

그밖에도, 전시행사 중 △‘학생그림공모전’은 시내거주 중·고생을 대상으로 수채화·수묵화·파스텔화 3개 부문에서 접수(4.1~5.10)를 받은 총 285점 중에서 수상작을 선정(5.17)하여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하며, △지난 5월 4일까지 접수를 받은 ‘학생사진공모전’에서는 우수작품 77점을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각각 전시된다.

예술제 기간동안 다양하게 개최되는 모든 행사들은 머지않아 부산의 예술계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꾸미는 무대로서, 21세기 부산 예술계를 미리 예견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제19회 부산청소년예술제’는 문화의 세기를 주도해 나갈 젊은 예술인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그동안 익히고 닦아 온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줌으로써 새로운 청소년 문화를 창출해 나가는 산실로서의 역할을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올해가 ‘열 아홉 번째’ 예술제로서 연륜만큼이나 ‘부산청소년예술제’가 한층 생기있고 발랄한 모습으로 시민들 앞에 선 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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