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식품안전의 날」(5.14)을 맞아 안전한 식생활을 다시한번 생각한다.

부산시는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식품위생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식품관련 영업자의 식품안전 의식 및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식품안전의 날」행사를 부산식약청과 공동주관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식품안전의 날」기념식은 오늘(5.13)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안준태 부산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김진수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한국음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장 등 관련인사와 대한주부클럽연합회부산시회 등의 소비자관련단체, 위생관련 임직원 명예식품위생감시원, 식품관련학과 대학생, 관련 공무원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격려사(안준태 부산시 정무부시장), 대회사(김진수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및 영상물 상영 등으로 진행되며, 홍보영상물은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식품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주제로 참석자들이 쉽게 이해되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도록 제작되어 있다.

기념식에 이어 참석자 320여명이 시청에서 연산로타리까지 「식품안전의 날」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홍보물 등을 배부하는 등 가두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여름철을 앞두고 식중독 발생을 우려하여 구·군과 함께 오는 9월까지 집단급식소·대형음식점 등 중점관리업소 2,138개소에 대해 명예감시원 등을 활용하여 대장균 등 4종 간이검사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에서 집단급식소 1,368, 생선횟집, 대형음식점 등 770개소, 총 2,138개소에 대하여 구·군의 명예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이 합동으로 △식품접객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칼, 도마, 행주 등 주방기구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를 일제 점검하고 있다.

그밖에도, 부산시는 5월중 개최되는 구·군의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식품안전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는데, 축제 행사장 주변 음식점에 대한 간이킷트검사를 실시하며, 식품위생 안전에 관한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 및 캠페인, 위생업소 종사자 교육 등을 통해 식품위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고, 위생수준을 향상시킴은 물론,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모든 시민이 동참하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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