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피니시 d, 맥주의 시원함을 결정하는 ‘피니시’ 주제로 TV광고 진행

- 드라이피니시 d, 맥주의 시원함을 완성하는 ‘피니시’를 주제로 새로운 광고 진행

- 화려한 요트,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와 태양, 흩어지는 맥주와 샤프한 목넘김 등으로 오감자극

- 최단기간 1천만 병 판매 신화 이어갈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 진행 예정

뉴스 제공
하이트진로 코스피 000080
2010-10-06 09:20
서울--(뉴스와이어)--하이트맥주(대표 이장규 / www.thehite.com)가 맥주에 대한 근본적인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드라이피니시 d’의 새로운 TV광고를 진행한다. 새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피니시’라는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주류광고에 관습처럼 등장했던 빅모델이나 아이돌을 버리는 대신 감각적인 이미지와 캡션으로 드라이피니시 d만의 시원함을 표현했다.

광고는 푸른 바다를 가르는 요트 위에서 젊은 남녀들이 여유롭게 맥주를 마시는 장면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들이 마시는 맥주의 시원함은 무엇으로 결정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던진다. 이어서 흔히 맥주의 시원함을 결정하는 요소라고 생각하는 온도나 탄산에 대한 이미지를 보여주지만 그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암시한다. 마지막으로 맥주의 시원함을 결정하는 요소가 결국 피니시임을 말하며 드라이피니시 d가 등장한다.

광고에서 말하는 ‘피니시’는 목 넘김부터 맥주의 풍미가 사라지기 전까지 깔끔하게 떨어지는 끝 맛을 설명하는 단어로 맥주의 ‘시원함’에 대한 새로운 정의다. 첫 티저 광고에서 ‘피니시’라는 단어만을 보여주며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 냈던 것과 달리, 이번 광고는 ‘피니시’의 정의를 제대로 설명하는 ‘완결편’ 형식을 취한다.

‘피니시’라는 단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강렬한 영상도 큰 볼 거리를 선사한다. 화려한 요트와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와 태양은 이국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며, 시원하게 흩어지는 맥주와 모델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달되는 샤프한 목넘김의 순간은 소비자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광고의 모든 느낌, 장면 하나하나가 맥주의 ‘피니시’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제작된 것.

‘드라이피니시 d’는 이번 광고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1,000만병(330ml 병 기준)판매를 돌파했을 정도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국내 맥주 신제품 중에 가장 높은 수준의 판매속도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위주로 유통되고 있고, 640ml 대병과 1000ml 및 1600ml 페트 등 대용량 제품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며 놀라운 첫 등장인 샘. 전국적인 유통이 시작되는 내년 상반기에는 지금보다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드라이피니시d가 이렇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개발기간에만 5년이 소요될 정도로 완벽을 추구한 제품 탄생 과정과 이번 광고에서 보여주는 것과 같이, 맥주의 맛을 새롭게 정의 내린 마케팅 활동 때문이다. 드라이피니시 d는 광고 진행 전부터 맥주업계 최초로 스마트 폰 QR코드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디플 트레일러, 디 테라스 등 이색 시음행사를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온 바 있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드라이피니시 d가 출시 되자마자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제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그 제품의 맛, 이미지, 광고 등 제품을 둘러싼 모든 것들이 ‘동일화’ 되었을 때 제대로 전달되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진정한 힘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또한, “드라이피니시 d라는 브랜드의 힘을 키우기 위해 앞으로 피니시가 주는 새로운 세계, 새로운 맥주를 보여주는 다양한 시도들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itejin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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