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연계 영어 학습관 YBM잉글루, 가맹 정책 변경
가맹점 300개 돌파를 기념해 변경된 이번 제도는 창업자에게 보다 효율적인 창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기존 1,000만원이었던 가맹비를 어려운 창업 환경과 빠른 가맹사업 확대를 위하여 500만원으로 대폭 낮췄다. 또한 과거에는 보증금 500만원을 납입해야 했지만, 이번 제도 변경으로 보증금 납입이나 보증보험 가입 중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 가맹자들은 기 납입한 500만원의 보증금을 순차적으로 돌려받게 된다.
더불어 전국 단위 신문 지면 광고, 전국 규모 공인 JET, TOEIC Bridge경시 대회, 영어 마을 연계 운영에 따른 지원 및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와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신규 창업자 대상 프로모션도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 타사에서 잉글루로 전환하는 창업자에게 최대 1,000만원 상당의 가맹비 할인, 간판비 및 어학기를 지원한다.
가맹 계약은 개별상담 및 서류심사, 본사 정보의 수령 및 검토, 상권 분석 등을 거쳐 진행되며, 계약 체결 이후에도 원장 교육 이수, 학원 인테리어 및 인허가, 오픈 마케팅, 개원 및 학부모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본사 지원 프로그램이 무상 제공된다.
YBM시사닷컴 잉글루 사업부 이정철 부장은 “이번 제도 변경은 어려운 창업시장의 여건을 반영하여 내린 결정으로 앞으로 새롭게 창업을 하려는 창업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기 납입했던 보증금 500만원을 돌려받음으로써 기존 가맹점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효율적인 창업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고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계는 물론 프랜차이즈 전반에 걸쳐 업계의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YBM잉글루는 유치, 초, 중등 대상 영어학습관으로,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와 단계별 목표에 맞춘 커리큘럼, 공인인증 평가 시스템, 양질의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성공적인 창업 대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학 랩(Lab)실에서 외국어를 공부하는 학습 형태와 유사한 랩스쿨형 학습관으로, 개인별, 수준별 과정을 갖췄다. 학생별로 장기, 단기 학습 목표량에 따른 관리가 이루어지며, 주 5일 과정으로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신뢰도 높은 공인인증 영어시험 대비 로드맵과 전국의 어학성적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호응이 높다. 원어민과 대화의 기회가 적은 랩스쿨형 학원의 특성을 고려해 원어민 전화영어, 화상영어 프로그램과 온라인 스피킹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한 블렌디드 러닝 방식을 추구한 것도 주요 특징이다.
YBM잉글루 학습관의 가맹 상담 신청 및 접수는 YBM잉글루 홈페이지나 전화(02-2009-0007)를 통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company.ybm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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