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이고르’ 의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단, 현대차 제네시스 탄다

- 현대차 ‘최고의 공연에 걸맞은 최고의 자동차로 의전’

- 고품격 문화공연 활동 지원으로 문화마케팅 ‘H-art’ 지속 전개

뉴스 제공
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0-10-06 11:18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고 수준의 러시아 국립오페라단이 현대차 제네시스를 탄다.

현대자동차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선보이는 오페라 <프린스 이고르>의 공연을 위해 내한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단에 제네시스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볼쇼이, 마린스키 극장과 더불어 러시아 3대 국립극장으로 유명한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의 성악가와 합창단, 발레단, 지휘자,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 등 총 250여 명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대형 프로젝트로 올해 내한 공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작년 <카르멘> 내한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단이 새로 선보이는 <프린스 이고르>는 러시아 공연예술 최고상인 2010년 골든마스크상에 오페라부문 최다인 4개 부문에 후보에 오르는 등 러시아 최고의 오페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는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단이 국내에 머무는 동안 제네시스 3대를 지원해 공연단이 최상의 공연을 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의전차량을 제공한 것은 제네시스의 품격과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2007년 독자적 문화브랜드인‘H-art’를 선보인 이래, 올해에도 3월 서울시립교향악단 초청 월드컵 기념음악회, 5월 런던/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및 오페라 세미라미데 고객 초청, 서울시향 유럽순회공연 후원, 8월 예술의전당 H-art 야외공연 후원 등 매년 활발한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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