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차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 제공

2010-10-06 12:07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10. 10. 5. 제33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은평구 녹번동 19번지 일대 녹번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동주택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동 사업지는 인근에 북한산 자연공원이 있으며, 사업지 전면 통일로를 통하여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을 이용할 수 있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녹번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동주택 계획안에 따르면, 19개동 1,240세대의 대단지로 북한산변 자연지형에 순응하는 단지 배치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대지지형을 고려한 테라스하우스 등을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 건축개요
위치 : 은평구 녹번동 19번지 일대 (대지면적 : 65,988㎡)
건축규모 : 지하 4층, 지상 20층/ 연면적 197,465.59㎡ 건폐율 24.66% / 용적률 240.37%
용도 : 공동주택(19개동 1,240세대) 및 부대시설

- 심의결과 : 조건부 동의 (단지 주출입구 및 중앙광장에 녹지조성 등 적극적으로 계획할 것 등)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