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작가, 카타야마 쿄이치 낭독공감 개최
- ‘문학과 죽음’을 주제로 강연회 및 낭독회 진행
- 10월 7일(목) 오후 5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아카데미서 개최
‘문학과 죽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카타야마 쿄이치는 현대 일본사회에서의 ‘죽음’의 의미와, 일본 문학의 빈곤, 그리고 일본인의 생사관에 대해 한국 독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본인의 작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직접 일본어로 낭독하는 시간과 함께 그의 문학세계, 창작활동 전반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1986년‘문학계’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카타야마 쿄이치는 2001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 소설 중 최다 판매부수 기록을 수립하여 일본 문화계에 커다란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자극적이거나 요란한 소재보다는 소박한 일상을 다루며 그 속에서 포착한 조그마한 사랑을 잔잔하고 평이한 방식으로 풀어나간다는 평을 듣는 그는 자신만의 필체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작품 속에 담아낸다. 주요 작품으로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만약 내가 그곳에 있었다면>, <만월의 밤, 모비 딕이>, <네가 모르는 세계의 움직임>, <존 레논을 믿지마라>등이 있다.
작가와 독자가 눈높이를 맞춰 격의 없이 대화, 소통하는 문화이벤트인 ‘낭독공감’은 2006년 처음 시작된 이래 정통 유럽식 낭독회를 지향하며 조세희, 황석영, 이문열과 같은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오르한 파무크, 르 클레지오, 헤르타 뮐러 등 유명 해외 작가를 정기적으로 초청하여 국내 문학계에서 독자성을 확보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작가 약력
카타야마 쿄이치(片山恭一), 소설가, 51세
1959년 일본 에히메현 출생
1977년 큐슈대학 농학부 입학. 농업경제학 전공
1986년 ‘氣配’로 <문학계>신인상 수상하며 데뷔.
2001년 대히트작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간행
- 주요 작품 <만약 내가 그곳에 있었다면>, <만월의 밤, 모비 딕이>, <네가 모르는 세계의 움직임>, <존 레논을 믿지마라> 등
교보문고 개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식문화 브랜드로 문화적으로 척박했던 1980년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대형매장을 중심으로한 양질의 도서유통을 통해 지식문화향상과 국민교육진흥에 이바지하여 왔다. 현재 인터넷 교보문고 및 전국적인 지점망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식문화 역량 강화기여하는 지식문화허브로 성장했다. 교보문고는 지식과 문화가 곧 경쟁력이 되는 지식사회의 도래에 따라 모든 이들이 이에 맞는 역량을 키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식사회의 발전과 인류사회의 공동번영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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