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공정한 사회를 위한 투명지킴이 캠페인 펼친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나는 정직하게 생활하겠다. / 나는 뇌물을 받지도 주지도 않겠다. / 나는 공정하게 일 처리를 하겠다. /나는 공익을 우선하겠다. 라는 4대 다짐을 온라인 서명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천다짐은 www.cleani.org 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트위터(cleanupkr)와 블로그(cleanupkorea)를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이윤배 상임대표는 “국가청렴도 39위의 부끄러운 대한민국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특정계층의 선언적 개선이 아닌 전국민의 공정한 사회에 대한 요구를 스스로 다짐할 필요가 있으며 이번 캠페인이 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개요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흥사단의 무실·역행·충의·용감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없애고 더불어 함께 사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1999년 5월 12일 출범했다. 사업은 크게 정책 활동과 교육 활동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정책 활동은 공공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내부공익신고센터 위탁대행, 암행감찰, 모니터링, 청렴컨설팅, 청렴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열리는 투명사회포럼을 통해서는 반부패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읽고 시민들과 의견을 공유한다. 그 외에도 매년 사회 각 부문에서 투명사회를 위해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에게 흥사단 투명상을 시상한다.
웹사이트: http://www.cleankorea.net
연락처
투명사회운동본부
정기철 사무차장
02-745-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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