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참여와 소통을 강조하면서 매주 금요일 운영하고 있는 ‘시민과 만남의 날’ 대화가 소통부재를 해소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잘한 시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가 지난 6월 강운태 시장 당선자 시절부터 운영한 4개월간의 ‘시민과 대화’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34명중 97.1%인 130명이 ‘시민과 만남의 날’ 지정 운영은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강운태 시장과의 직접 대화를 나눈 후 답변내용에 대해서 77.5%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고 보통 16.3%, 불만족 6.3%로 나타나, 대부분 민원사안이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한 고질민원임을 감안하면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민원해결의 중요성 못지않게 시민의 불편과 고통을 직접 호소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대화 신청후 면담까지 대기기간은 3주일 전후가 78.2%로, 짧지 않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72.6%가 대기기간이 적당하다고 응답함으로써 ‘시장과 직접 대화’에 대한 호응도를 알 수 있었으며 대화신청 과정과 면담 운영방식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참여시민이 만족하다는 답변을 보여 현재의 운영체계에 긍정적이었다.

시 관계자는 “향후 대화에는 ①지극히 사적자치에 관한 사항으로 공공성·공익성이 현저히 떨어진 사안 ②소(訴) 등 쟁송 진행중이어서 분쟁결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사안 ③동일한 내용으로 이미‘시민과 만남의 날’ 대화를 실시한 사안에 대해서는 면담을 제외하는 등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 등을 마련,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민과 만남의 날’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고객만족도는 지난 9월말까지 대화에 참여한 시민 210명 가운데 전화 미연결 등 76명을 제외한 134명을 대상으로 호응도, 운영방식, 공무원 응대 태도, 처리에 대한 만족도 등 10여개 항목에 대한 전화조사로 실시됐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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