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최근 무·배추의 가격 폭등으로 인한 정부의 채소 수급안정종합 대책과 연계하여 ‘김장채소 수급안정대책’을 수립하고 시행에 박차를 가가고 있다.

이 대책에는 김장 무·배추의 생산량 증대 및 출하안정계획과 합리적 소비촉진 홍보, 직거래 확대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도에 따르면 올해 충남도내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2,583ha에 생산예상량은 177천톤으로 전년대비 면적은 6.7%감소, 생산량은 15%감소할 전망이며 가을무는 1,550ha에 생산예상량은 68천톤으로 전년대비 면적 및 생산량은 5%감소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전망은 파종시기에 잦은 강우와 태풍 등 이상기후로 인해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파종기시가 늦어져 작황이 부진하기 때문인 것이다.

또 정부의 김장 성수기(11월~12월) 김장채소 가격 전망을 보면 배추는 포기당 2,000원으로 평년 1,200원 대비 67%높고, 무는 개당 1,500원으로 평년 740원 대비 103%높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9천 3백만원을 지원 배추 생육이 저조한 포장 830ha에 영양제를 공급하고 현장기술지도 대책반을 구성 병해충방제, 관배수, 영양제 살포요령 등 기술지도에 나설 방침이며, 이렇게 할 경우 1.2만톤의 생산량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농협의 계약재배 물량을 전년대비 20%확대하여 도매시장과 김장시장에 집중 출하하고 중앙의 불공정행위 단속에 적극 협조하여 가격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직거래를 활성화하여 소비자가격은 10~20% 낮추고 생산자 수취가격은 20~30%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 단위 직거래 행사는 오는 11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7일간 실시하며, 시·군단위에서는 시·군별 자매결연 도시를 대상으로 11월 ~ 12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병행하여 농협을 통한 김장 상설시장을 대전소재 농협중앙회와 각 시·군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11월 ~ 12월 2달간 매주 금요일 실시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올해는 배추 파종시기가 7일~15일 늦다면서 농가에서 관·배수 병해충 관리 및 영양제 공급 등 생육관리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도시 소비자에게는 월동배추를 활용하여 김장을 2번담는 등 김장시기를 분산하여 일시적 가격상승을 줄이도록 합리적인 소비를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농산과
원예특작담당 서은숙
042-251-2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