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레인, 스마트오피스를 위한 Mobile VoIP 기술 교육 과정 국내 최초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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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레인
2010-10-06 14:59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의 단말을 통하여 이메일, 메신저, 인터넷전화, 이동통신전화 뿐만 아니라 기존 네트워크의 다양한 서비스까지 수용하는 스마트 오피스 시대를 맞이 함에 있어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한 통합 통신 환경은 현재는 3G 망과 Wi-Fi 이며 차후에는 Wibro, LTE 와 같은 4G 망과 Wi-Fi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기술을 접목한 Mobile VoIP망 필요하다. 즉 데이터 뿐만 아니라 인터넷전화까지 끊김이 없는 통신 환경을 구축하는 Mobile VoIP의 구현은 스마트 오피스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이에 글로벌 IT교육센터, 패스트레인에서는 최근 확장되고 있는 아이폰, 갤럭시S 그리고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의 붐과 함께 그 동안 국내에 없었던 Mobile VoIP 기술 교육 과정을 새로 출시하여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IP기술 환경에 엔지니어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개발 된 Mobile VoIP과정은 Wi-Fi망을 이용하여 인터넷 전화망을 실제 구축 운용해 보는 교육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습득하는 데이터와 인터넷 전화 통화 정보를 어떻게 Wi-Fi망에 수용하는 가를 결정짓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Wi-Fi 관련 지식은 Mobile VoIP 망 구축의 성패를 가름한다.

본 과정에서는 최근 스마트 폰 기술발전으로 이동성을 가진 인터넷 전화 즉 Wi-Fi 무선을 이용한 인터넷 전화 사용 기술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실제적으로 Wi-Fi망 기획, 구축, 운용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와 인터넷 전화망을 같이 다룰 수 있는 인력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술 내용을 담고 있다.

간결하게 정리하면 Mobile VoIP 망을 구축 한다는 것은 Wi-Fi망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터넷 전화망을 구축한다는 의미이지만 실제적으로 Wi-Fi 망은 데이터 통신용이었을 뿐 음성 통신으로 개발된 것이 아니므로 사실상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를 이용하여 데이터 통신을 하는 Wi-Fi는 실제 환경에서 발생하는 상황 즉 사람이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전파 통신 경로의 변화, 무선 장비간의 간섭, 실시간 데이터 지원의 한계 등으로 인한 통신 장애 문제를 일으키고 인터넷전화통화나 연속된 데이터 작업 시 문제가 된다.

이런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선 주먹 구구식 구축이 아니라 무선 장비 사양의 특성을 이해하고 무선 전파의 전송 출력, 안테나 종류와 수신 감도 제어등은 필수 요소이며 이를 기반으로 Wi-Fi 망 구축하고 또한 이에 대한 분석과 세밀한 조정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갈수록 중첩, 융합되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Mobile VoIP 에 대한 포괄적인 기획, 구축, 운용을 위한 세밀한 작업은 이제는 IP엔지니어 들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반 지식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패스트레인의 김석주 대표는 “기존의 IP엔지니어들이 회사내에서 최근 빠른 속도로 진화되며 융합 되어가는 스마트 오피스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핵심 인력이 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라는 마음으로 Mobile VoIP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에프레인 개요
글로벌 IT 교육센터인 패스트레인은 2006년 한국 지시를 설립했으며 Cisco, VMware, Redhat, Salesforce, IPv6 Forum 국제 공인 기관으로 IP 네트워크, 시스템 OS, 데이타센터, 가상화, 보안 분야의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DN, IASA 아키텍트 국제 공인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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