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음식문화홈페이지 ‘www.gbfood.go.kr’ 개설
경북 속 음식이야기, 테마 속 음식이야기, 경북의 대표음식점, 경북식품박람회, 식품안전정보 등의 메뉴로 크게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문경의 오미자와 약돌한우가 어우러진 “문경약돌한우오미자떡갈비” 등과 같은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과 경북전통의 고(古)조리서인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에 얽혀있는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스토리텔링을 시도하고, 이와 연관된 음식점을 지역별, 계절별 등 다양한 검색 체계를 구성하며 AIP(*온라인 지도서비스)를 이용한 음식점 지도정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홈페이지 이용객들의 경북음식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부각시켰다.
만화 “식객”에 등장하는 동해안의 대게, 드라마 “폭풍속으로”에 나오는 울진 고래고기와 같은 미디어 속 경북음식, 안동찜닭골목이나 영천한우숯불단지와 같은 시군별 특화된 음식골목 등을 주제로 한 테마속 음식이야기에서는 특별한 맛을 찾아 경북을 방문하는 네티즌들의 다양한 needs를 충족시키는데 중점을 두도록 하였다.
경상북도 으뜸음식점 및 모범음식점에 대한 정보와 경북식품박람회 등을 통하여 지역별 대표 맛을 알리고 경북의 볼거리 가득한 행사를 홍보하고 있으며 식품안전정보 등을 연계하여 최근에 이슈되고 있는 다양한 식품관련 정보까지 한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경상북도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경북e맛 홈페이지는 경상북도를 방문하려는 이들에게 우리 지역의 다양하고 특화된 향토음식을 알리고 지역별 우수업소를 홍보함으로써 경북의 참맛을 알리는 온라인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여 지역음식산업 육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컨텐츠 보완 및 최신 식품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홈페이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지역의 맛을 알리는 대표 음식문화홈페이지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하였다.
홈페이지명인 ‘경북e맛’은 “경북 음식을 맛보면 바로 이 맛! 이라는 감탄사를 연발한다”는 뜻과 “인터넷이라는 사이버 공간에서 경북최고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다”는 두 가지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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