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이용경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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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16:46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10월 5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선수 및 회원 등 7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서라벌대학교 원석체육관에서‘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이용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일반부에 6종목(스포츠형, 업소창작형, 샤기형, 상고형, 드라이형, 아이롱펌형)과 학생부에 5종목(스포츠형, 드라이형, 아이롱펌형, 샤기형, 클래식드라이형)등 11종목으로 나누어 경합을 벌여 최고의 영예 그랑프리 대상은 일반부 김정미씨가 수상했다.

종목별 대상 수상자는 일반부에는 스포츠형 김형호, 업소창작형 김창섭, 샤기형 우인교, 상고형 남호용, 드라이형 정진식, 아이롱펌형에는 송승현이 차지하였고, 학생부에는 스포츠형 오송하, 드라이형 김시현, 아이롱펌형 염선미, 샤기형에는 손인재, 클래식 드라이형에는 김대흥 선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이용산업이 시대적 변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현실적인 여건을 반영하여 이용인들의 기술향상과 인재발굴은 물론, 이용산업의 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한국이용사회 경상북도지회와 더불어 경상북도지사배 이용경기대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어주고, 이웃을 기쁘게 해주는 감성과 상상력 창의력이 풍부한 이용인이야 말로 사회를 밝게 해주는 선택된 전문 직업인이다.’라면서, ‘이번 경기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우리 경북의 이용문화를 한단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참가선수 및 회원들의 축하 헤어쇼 공연과 함께, 이용업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명장이용인의 시연 및 신기술 시술도 선보여 이용업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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