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2010년 후반기 ‘찾아 가는 이동박물관’ 운영
완도군 보길도는 조선 중기 고산 윤선도(尹善道, 1587~1671)가 자리를 잡은 곳으로 조선시대 정원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유적지이다. 고산은 섬 여러 곳에 건물을 짓고 정원을 만들었다.
이번 이동박물관에는 보길도와 고산 윤선도의 이해, 우리나라와 세계의 배 모형 10여 점, 우리나라 수중문화재 발굴 영상과 유물(복제품), 옛 배 그림, 목판인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보길도 이동박물관은 노화도·보길도 주민과 청소년, 내외 관광객들이 해양문화유산을 이해하고, 우리의 해양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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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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