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오 데 러브 (Eau De Love)퍼퓸 3종 출시

- 순수한 사랑, 로맨틱한 사랑, 신비한 사랑을 표현한 세 종류의 향수 선보여

-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향을 하트모양 보틀에 담아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 연출

뉴스 제공

에이블씨엔씨 코스닥 078520

2010-10-07 10:02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www.beautynet.co.kr 대표 서영필)는 순수한 첫사랑부터 비밀스러운 사랑까지 여러 가지 사랑의 모습을 향기로 담아낸 ‘오 데 러브 퍼퓸(Eau De Love Perfume)’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로맨틱한 사랑의 느낌에 오 데 러브(Eau De Love)만의 독특한 향을 블랜딩 해 ‘익숙한 듯 새로운’ 세 가지 향을 선보인다. 두 사람이 만나 사랑을 이루듯 앞과 뒤, 위와 아래가 각기 다른 크기의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진 보틀에 담아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 ‘오 데 러브 퍼퓸 앳 퍼스트(Eau De Love Perfume at First / 40ml, 27,800원)’는 상큼하고 발랄한 플로랄 프루티향이 소녀 시절 풋풋했던 순수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제품이다. 그린티의 은은한 상쾌함과 복숭아꽃의 풍성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어우러져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 ‘오 데 러브 퍼퓸 오브 드림(Eau De Love Perfume of Dream / 40ml, 27,800원)’은 로맨틱한 꿈 같은 사랑을 주제로 부드러운 플로랄 부케향을 담았다. 작약과 재스민의 산뜻한 꽃향에 야생딸기, 화이트 머스크, 파츌리향이 조화를 이뤄 풍부하면서 부드러운 꽃향을 전해준다.

▲ ‘오 데 러브 퍼퓸 인 시크릿(Eau De Love Perfume in Secret / 40ml, 27,800원)’은 우아한 플로리엔탈 향이 은은하게 느껴져 신비하고 비밀스러운 사랑을 연상시킨다. 달콤한 바닐라를 베이스로 오포포낙스, 화이트 머스크, 장미향을 조화시켜 중후한 멋이 매혹적인 느낌을 완성했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의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향이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인식되면서 최근 계절, 기분의 변화나 TPO에 맞게 다양한 향수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오 데 러브는 모든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어떤 연령대의 여성에게도 잘 어울릴 수 있는 편안한 향에 오 데 러브만의 독특함을 더해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 데 러브 퍼퓸’ 3종은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eauty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