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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3 11:21
과천--(뉴스와이어)--우즈벡 순방 주요 성과(경제·산업 부문)

1. 우즈벡 순방의 의의

우즈벡은 중앙아시아 중심국으로 향후 우리 기업의 중앙아시아 및 유럽진출의 교두보로서 잠재력이 큰 시장임

대통령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은 高麗人 거주국인 우즈벡과의 정서적 유대를 바탕으로 자원 및 교역·투자 등에서 실질적 협력관계 구축 토대를 마련

지난 92년 修交 이후, 양국간 교역·투자는 우즈벡이 갖고 있는풍부한 자원, 큰 시장규모, 물류 등의 잠재력에 비해 극히 미미한 수준이었으나, 최근 이에 대한 우리 기업의 관심이 점증

* 교역규모(04) : (韓) 4,787억불 (우) 74억불, (韓-우) 4.4억불
* 교역추이(억불) : (’94) 3.4 → (’97) 9.7→ (’00) 3.3 → (’02) 2.9 → (’04) 4.4
* 투자규모(04년누계) : (한→우) 66건, 5.9억불, (우→한) 35건, 1.7백만불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리적 잇점을 활용하여 중앙아시아의 중심국가로 부상하는 우즈벡과 다양한 협력관계를 맺음으로써 중앙아시아 시장진출의 전진기지로 활용

우즈벡은 중앙아시아의 최대 규모의 인구(2,600만명, 고려인 20만명)를 보유, 지난해 부터는 안정된 물가(2.4%)와 높은 경제성장률(7.5%)을 보이고 있어, 최근 독일, 터키, 러시아 등 유럽국가의 현지투자 진출도 급증

자원분야의 양국간 상호보완성을 감안할 때, 원유, 가스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우즈벡과의 자원협력 강화 필요

지난해 우즈벡은 원유·가스부문 개발과 관련하여 러시아(20억불 규모) 및 중국(10억불 규모)과 합작협정을 체결

* 우즈벡의 주요 자원보유 현황(가채매장량)
- 원유(13.4억배럴, 구소련연방국 중 4위), 천연가스(37조입방피트, 세계매장량의 2%), 금(5.4천톤, 세계5위), 우라늄(65천톤, 세계10위) 등

2. 산업·자원분야의 주요 성과

가. 에너지·자원협력 확대 기반 구축

① 한-우즈벡 자원협력 MOU 체결 (韓 산자부장관 ↔ 우 경제부장관)

양국 정부간 자원협력위원회(위원장 : 실장급)를 구성(중앙아시아에서 카자흐스탄에 이어 두 번째)하여, 양국간 에너지·자원 공동개발 등 자원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주요내용 : 에너지·광물자원 유망 프로젝트 입찰, 공동 자원개발 프로젝트 수행

② 유전개발협력 MOU 체결 (韓 석유공사·중기협 ↔ 우 국영석유사(Uzbekneftegas))

우즈벡 미탐사 지역에 대한 유전탐사·개발에 공동 노력키로 함으로써 카자흐스탄에 이어 중앙아시아 지역의 신규 유전개발 참여 계기 마련

국내의 관심있는 중소기업이 석유공사와 공동으로 자원개발에 참여하는 첫 번째 사례

주요내용 : 양국 석유회사간 정보교환·사업추진, 우즈벡내 유전공동 탐사·개발 협력 등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

③ 금, 우라늄 등 광물자원협력 MOU 체결 (韓 광진공 ↔ 우 지질위원회)

자파드노 금광(추정매장량 60톤), 잔타우르 우라늄 광산(추정매장량 7,154톤)에 대한 공동탐사·개발 협력으로 전략광종의 공급 다변화

주요내용 : 3개월 이내에 사업계획서 및 공동탐사합의서 작성, 우즈벡 내각 승인후 탐사자료 조사 및 현장답사 실시

④ 지질자원기술협력 MOU 체결 (韓 지자연 ↔ 우 지질위원회)

양국 자원연구기관간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개발참여에 필수적인 우즈벡 광물자원의 분석·제공

주요내용 : 지질광물자원 자료의 DB화 및 디지털 종합지질도 작성, 지질정보시스템(GIS) 기술을 활용한 유망지질대 도출

나. 중소기업 분야의 산업 및 기술협력 확대

① 세계 6위의 원면생산국인 우즈벡 섬유산업에 대한 기술지도 및 인력양성 등 양국간 섬유기술협력을 위한 MOU 체결

H/W 지원 보다는 인력양성 등 현지 여건에 부합하는 협력사업부터 추진하고 성과 추이를 보면서 단계적 확대

우즈벡 원면에 대한 품질검사 및 관리기술 전수를 통해 양질의 원면 수입이 가능(對우즈벡 원면수입(04년: 47백만불)하고, 아국 섬유기계, 염료·조제 등 원부자재 수출증대 및 유휴인력 현지진출을 도모

주요내용 : 우즈벡의 섬유기술 지도 및 전수, 섬유기술 인력양성 중심의 협력사업 추진

* 사업주체 : 韓 생산기술연구원 - 우즈벡 경공업부

② 양국 산업장관회담을 개최(韓 산자부장관- 우즈벡 부총리, 5.11)하여 중소기업의 협력확대 방안을 심층 논의

양국간 중소기업협력 업무를 담당할 전담기관을 지정 (韓 중소기업진흥공단 - 우즈벡 추후 지정) 하여 성과 위주의 협력사업 추진

주요 내용 : ① 기술·경영전문가 교환을 통한 협력파트너 알선, 기술인력 연수사업 추진 ② 중소기업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투자환경설명회 개최 ③ 산업협력촉진단 파견 및 B2B 상담회 개최

다. 교역·투자 확대기반 구축

① 수출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의 현지 수출신용공여 협력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를 도모

ⅰ) 수출보험공사(韓)- 우즈벡 수출입보험공사(UNIC)간 협력약정 체결
- 양기관간 포괄적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제3국 프로젝트 공동지원 방안 강구

* UNIC : Uzbekinvest National Export-Import Insurance Company

ⅱ) 수출입은행(韓)과 우즈벡중앙은행(NBU)간 수출신용공여 약정 체결
- 현금결제인 전자제품 수입대금에 대해 1천만불의 credit line을 제공

② 현지진출 기업 애로사항 해결 노력 (산자부장관-경제부총리 면담, 5,11)

* 주요 애로 및 건의사항 : ① 수출용 원부자재에 대한 선급부가세(20%) 환급 및 영세율 적용 ② TV부품 등에 대해 감면된 특소세 및 관세 소급 추징 철회 등

* Azimov 경제부총리는 상기 애로사항의 적극적인 해결을 약속하고, 아울러 한국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주우즈벡 대사와 매월 면담, 현지진출 기업인과의 정기 간담회(연1회) 개최를 약속하였음

* 경제사절단 Karimov 대통령 예방시(5.11), 대통령은 한국기업들의 투자진출 애로사항의 적극적인 해결을 약속

아울러 광물자원 개발협력 MOU 관련, 사업계획 수립후 1개월 이내 사업 승인 및 투자애로 해결을 위해 우즈벡 경제부 내에 한국기업 전담조직을 두고 one-stop service 제공 등을 약속

③ 우즈벡 통신인프라와 전자정부 구축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타진

* 2010년까지 통신망 인프라 구축 및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중이며, 이에 따라 유선전화보급율을 ‘05년 11%, ’10년까지는 13%로 높이고, 통신 네트워크의 70%를 디지털화

④ 교육용 컴퓨터 공급을 위한 EDCF 지원(3천만불) 적극 검토

* 지금까지 우즈벡에 통신망 현대화, 직업교육시설 개선사업 등 3건에 77백만불을 지원(지원규모 : 39개국 중 9위)

⑤ 사회보장협정 체결로 투자확대 기반 조성

* 연금보험료를 상호 면제함으로써 우즈벡 현지 진출기업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양국간 투자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 마련

라. 민간 차원의 경협 증진

① 민간 차원의 경제협력 MOU 체결

ⅰ) 韓 전경련-우즈벡 대외경제청
- 양국 교역·투자확대, 경제협력위원회 구성 및 경제사절단 파견 등

ⅱ) 韓 대한상의-우즈벡 상공회의소
- 양국간 경제·기술 교류협력 증진, 거래상담회 개최, 전시회 참여 지원 등

② 양국 기업간 실질적인 교역·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場으로서「한-우즈벡 비즈니스상담회」개최(5.11)

* 한-우즈벡 비즈니스상담회 개최 결과
- 참가기업 : 韓 경제사절단 중 9개 중소업체, 우즈벡 기업인 60명
- 상담실적 : 수출상담 120만불, 투자상담 475만불

3. 산자부장관의 주요 활동

① 양국 정상 임석하에 자원협력 MOU 및 섬유기술협력 MOU 체결(5.10) (韓 산자부장관- 우즈벡 경제부장관)

양국 정부간 자원협력위원회(차관보급) 구성 등 양국간 자원협력의 제도적 기반 구축

우즈벡 섬유산업에 대한 기술지도 및 인력양성 등 양국간 섬유기술협력 추진

② 우즈벡 부총리 겸 경제부장관 회담(5.11)

중소기업협력방안 협의 및 현지진출기업 애로사항 해결 노력

특히, Azimov 경제부장관은 한국 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주우즈벡 대사와 매월 면담 및 현지진출 기업인과의 연1회 간담회 정기 개최를 약속

③ 한-우즈벡 비즈니스포럼 참석(5.11)

산자부장관 기조연설에서 양국간 실질적 경제협력증진 필요 역설

<참고> 한-우즈벡 비즈니스포럼 개요

ㅇ 참석자 : 산자부장관, 우즈벡 경제부총리, 양측 기업인 등 150여명

ㅇ 주요 내용 : 우즈벡 투자환경 설명 및 현지 진출기업 성공사례

① 우즈벡의 투자환경 설명 (Azimov 경제부총리)

- 공기업 민영화, 중소기업육성 등 경제 개혁을 통한 안정적인 경제발전 추구
- 외투기업에 대한 세제혜택* 및 인센티브 도입과 중앙아시아 공동시장*을 통해 지역경제협력 강화(한국기업의 자동차, 섬유, 전자·통신분야 투자 희망)
* ‘05.4.11 대통령령으로 외투기업에 대한 법인세, 토지세 등 세금감면 혜택 부여
* 중앙아시아 공동시장(Central Asian Common Market) : 카자흐스탄, 키르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타지크스탄(6개국)

② 우리 기업의 현지진출 성공사례
- 현지인과의 신뢰구축, 이익금 재투자 등 현지화가 성공요인(신동에너콤)
- 금번 MOU체결을 계기로 우즈벡내 광물자원 공동개발 적극 추진(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