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연, ‘2010 AMETEC 해양환경보전 교육훈련’ 시행
AMETEC은 한국해양연구원이 1994년부터 수행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지원사업을 모태로 시작되어 발전해 온 ‘APEC 해양환경훈련·교육센터(APEC Marine Environmental Training & Education Center)’를 말한다. 수년간에 걸쳐 시행해 온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축적하고 있으며, 교육훈련 워크샵과 같은 오프라인 활동과 더불어 AMETEC 홈페이지, 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어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다국적 노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03년 11월에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 해양연 남해연구소에 공식 설치되었고, 1994년부터 2010년 현재까지 28개국, 264명이 AMETEC 교육훈련에 참여했다.
금년에 시행되는 교육훈련은 ‘수동형 대기 샘플링: 장거리 이동 오염물질(Passive Air Sampling: Long range transport pollutants)'을 주제로 8개국(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에서 온 연수생 1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교육대상자는 학생을 비롯한 연구원, 공무원, 환경관련 전문가 등이며 교육훈련 프로그램은 실습을 중심으로 한 전문적인 기술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해양연구원은 훈련생들이 각자의 기관에서 해당 기술을 적용하여 연구 및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시료처리, 기기분석, 자료해석 실습 등을 병행하며 이론과 기술전수가 어우러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해양연구원 관계자는 “지난 17년간 센터 운영을 통해 해양환경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행에 앞장서 왔고, 특히 개도국의 해양환경 보존능력을 배양시키는 데 공헌해 왔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선진국의 재원 및 기술 공여와 개도국의 전문연구인력 양성 및 연구능력 확충을 서로 연결시킴으로써 범지구적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교육대상자들의 역량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개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1973년 설립된 이래, 국내 유일의 종합해양연구기관으로서 국가 해양정책의 수립과 해양개발 추진에 필요한 해양과학기술 연구개발의 중추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경기 안산에 본원을 두고,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경남 거제에 남해연구소, 경북 울진에 동해연구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부설기관으로 극지연구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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