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언어 순화 선언, ‘아름다운 청소년 언어 지키기’ 협약
이번 협약 체결은, 욕설·폭력·선정성 등 각종 유해요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들에게 보다 유익한 방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청소년이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자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과 방송3사는 이를 위해 방송사별 제작 가이드라인을 강화하고 방송프로그램에 대한 자율 모니터링·심의기능을 활성화하고 방송 제작자·출연자 등 방송 관계자를 대상으로 바른 언어사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방송언어의 순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청소년을 위한 언어순화 콘텐츠 개발·보급과 청소년 언어순화와 인성 함양을 위한 공동 캠페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번 협약을 기점으로, 방송3사는
○ 청소년 언어순화를 위한 특집프로그램을 편성하고,
※ 방송3사 특집프로그램
- KBS : 우리말 겨루기(10.11), 바른말 고운말(10.11~15)
- MBC : 소통, 한글로 통하다 - 청소년 언어파괴 실태보고(10.8)
- SBS : 우리말을 다시 본다(10.29)
한글날(10. 9일)부터 일주일간 청소년 주시청시간대 청소년 인기프로그램에 언어순화 문구를 자막 고지하는 등 청소년 언어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청소년 언어순화 문구 고지안
“마음을 표현하는 말, 생각을 보여주는 글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는 청소년이 대한민국을 밝게 합니다.“
한글날을 앞두고 이루어지는 이번 협약은, 특히 최근 청소년들의 욕설 등이 사회문제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주요 지상파 방송사들이 청소년의 바른 언어생활 지원에 앞장서기로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으며 이번 기관 간 협약 체결을 통해 바른 언어사용을 위한 정부와 방송사의 노력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은 “청소년특별회의” 예비회의와 연계, 16개 시·도 청소년대표(학생)와 청소년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 청소년특별회의 : 청소년 대표 및 청소년 전문가들이 연간 토론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과제를 소관부처에 건의 하여 정책화하는 청소년 참여기구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과
사무관 윤강모
02-2075-8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