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에 거주하고 있던 중국인 이주여성 경모씨(26세)는 2008년 12월에 시집와서 2010년 3월 아들을 낳았지만, 부양의무자인 남편은 2010년 1월 사기죄로 고소를 당해 현재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어, 아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경모씨는 근로를 할 수 없어 경제적으로 많은 곤란을 겪고 있었다.
더욱이 남편이 없어 원룸 월세비 조차 못 내고 있었으며, 월세비가 7~8개월 정도 밀려 보증금조차 찾을 수 없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해피드림지원단은 경모씨 가정을 위해 긴급생계비 및 긴급주거복지를 신청하여, 지난 7월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고 다문화지원센터와 보건소 영양플러스연계를 통해 주2회 방문 한글 및 아동양육을 돕고 있다.
또한, 동 주민센터에 수급자 신청을 하여 8월에는 국민기초1종 보호대상자로 책정 되도록 하였으며, 집주인과 밀린 월세문제를 상담하여 보증금을 조금이나마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지난 9월 10일에는 긴급주거복지에 선정되어 매입임대주택에 이사를 하는 등 해피드림지원단이 7월부터 지난 9월 28일까지 꾸준히 방문하여 경모씨 가정의 생계 걱정을 덜어 주어 경모씨의 식구들은 이사후 오랜만에 해맑게 웃는 아이를 보며 담당자에게 눈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덕진구 ‘해피드림지원단’ 은 지난 6월부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207건(긴급지원 89, 수급책정 2, 서비스연계 116)의 상담을 통해 각종 서비스를 신청해주고, 이들이 최소한의 복지혜택을 누리고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덕진구 생활복지과장(김형석)은 “올해 해피드림지원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더욱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전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 덕진구 생활복지과
사회복지담당 이형구
063-270-6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