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는 2000년, 2002년에 이어 8년 만에 3개 도(경기도,충북, 충남)에서 발생한 구제역을 차단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유사시 신속하고 철저한 차단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구제역긴급행동지침(SOP)’이 개정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구제역 발생 시 시·군에 중앙정부 전문가단을 파견하여 방역지도를 실시하고 예찰요령 세부내역에 축종별로 예찰점검표를 추가하였다.

최초 신고자가 임상수의사일 경우 14일내에 농장 진료 금지 및 구제역 발생/비발생 지역 축산농가 모임금지사항 추가 등 임상수의사와 축산농가 준수사항 강화하였다.

전파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이동제한 조치로 피해를 보는 해당지역 및 이동제한조치농장(역학농장 포함)의 유제류에 대해 위험지역과 경계지역을 구분하여 수매를 실시 등을 담은 내용으로 개정하였다.

구제역은 발굽이 2개로 갈라진 동물(소, 돼지, 사슴, 염소, 면양 등)인 우제류에서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입, 혀, 발굽 또는 젖꼭지 등에 물집이 생기며 식욕이 저하되어 심하게 앓거나 죽게 되는 무서운 가축전염병으로 직·간접적인 피해액이 2000년 3천억원, 2002년 1천4백억원, 2010년 2천3백억원 등 축산농가에 막대한 피해가 있었다.

전라북도는 구제역이 한번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이라고 말하면서 계절적으로 구제역 발생가능성이 높아 질 것에 대비하여 예방교육 실시, 질병예찰, ‘전국일제소독의날’ 운영 강화 등을 통해 동 질병 차단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의심 축 발견시 국번없이 1588-4060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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