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데이’ 예스24에서 아름다운 경매하세요
- 유명 작가와 스타 애장품을 예스24 홈페이지에서 경매로 참여 가능
- 11/3까지 진행, 수익금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예스24는 2008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매년 아름다운 경매를 실시하고 있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예스24 회원이라면 해당 페이지에서 ‘경매 참가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소 좋아하는 작가나 연예인이 있었다면 그들의 애장품을 사용할 수 있는 이번 경매에 참여해보자. 작가 19명, 연예인 21명이 참여한 이번 아름다운 경매에는 김훈 작가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식사권, 조정래 작가의 소설 <한강> 집필 시 착용했던 돋보기 안경과 친필 원고 일부, 박완서 작가의 머플러와 가방, 이외수 작가의 하모니카, 그룹 CN블루의 사인의 들어간 티셔츠, 신세경이 즐겨 읽던 책, 한혜진의 구두, 가수 바비킴의 선글라스 안경 등 작가와 연예인이 평소 애용하는 다양한 애장품이 준비되어있다. 이외에도 최근에 책을 출간해 화제를 모은 탤런트 소지섭, 최강희 등이 작가 부분에 참여하여 애장품을 내놓아 눈길을 모은다.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돕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탤런트 신세경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이번 예스24 아름다운 경매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예스24 김진수 대표는 “천사데이 경매는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이웃에게큰 힘이 되는 따뜻한 활동”이라며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www.hope1004.org)의 주최 아래 예스24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천사데이>
천사데이는 사단법인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희망 나눔 행사. 2003년 이후 매년 10월 4일, 온·오프라인에서 경매, 마라톤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자선행사를 진행.
YES24 개요
예스24는 1998년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해 24년간 업계 1위를 지속해 왔으며, 도서를 중심으로 전자책, 공연 티켓, 음반, 연재, 구독서비스 등 문화콘텐츠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획해 왔다. 예스24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삶의 동기를 제공하는 ‘라이프 모티베이터(Life Motivator)’ 문화콘텐츠 플랫폼이다.
웹사이트: http://www.yes24.com